5월의 수업이 끝나는 날.
레벨9반 학생들이 선생님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선생님 몰래 편지에 마음을 담았는데
성격 좋-은 레벨9반 학생들답게 편지도 대형 사이즈로~!!!!! ㅎㅎㅎㅎㅎ
그동안 함께 지낸 시간이 담긴 사진도 붙이고
학생들의 마음도 가득 담긴 편지.
이렇게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과 함께 선생님에게 전달했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김세은 선생님은 입이 귀에 걸렸네요. ㅎㅎ
이 날 학원에 오는 길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 가느라 오지 못한 에리나 씨는
전화로 자신의 메세지를 전해 주고 그걸 친구가 대신 써 줬대요.
선생님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 받았어요~!!!!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끼는데
이런 큰 마음까지 받아 정말 좋았답니다! ^-^
일본으로 돌아간 코헤이 씨, 잠시 인도네시아에 돌아간 래원 씨.
이제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에리나 씨.
지금도 그린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소노카 씨.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 합시다!!!! ^-^
그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다시 한 번 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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