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그린한국어학원과 함께 개인수업을 한 스티브 씨.
스티브 씨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오셨어요.
스티브 씨가 처음 온 날부터 떠나는 날까지 정말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셨어요.
문화체험도 열심히 하시고 그 날 배운 공부는 그 날 꼭 한번 활용해 보셨던 스티브 씨...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만큼이나 열정도 정말 대단하신 분이셨어요.
이제 한 달 동안의 개인수업을 마치고 어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셔야 했어요.
그 동안 정말 재미있게 스텝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잘 지냈죠???
열심히 해주신 스티브 씨에게 학원에서 준비한 선물과 세은 선생님과 남편분이 준비한 선물을 드렸어요.
학원에서 준비한 선물은 예쁜 훈민정음 디자인의 텀블러였어요.
이걸 보고 오! 이게 한국 옜날 말이에요? 라고 하셨던 스티브 씨. ^^
그리고 세은 선생님과 남편이 따로 준비한 선물도 있었어요!
선물은 바로.... 공부하는 걸 아주 좋아하시는 스티브 씨를 위한 한글책이에요.
한 책은 영어로, 한 책은 한국어로 되어있어요.
미국에 가셔서도 계속 공부하세요~ ^-^
스티브씨는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 그린의 점심시간과 같았기 때문에
항상 스탭들과 함께 맛있는 한국 요리를 먹었어요.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셔서, 음식을 고르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항상 맛있게 먹어 주셨어요~!!
그리고 스티브 씨가 우리 학원에게 주는 선물도 있었어요.
바로 맛있는 초콜렛과 와인이였어요~
스티브 씨 정말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고 마실게요! ^-^
스티브 씨가 개인수업 하는 동안 정말 잘 지냈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스티브 씨도 잘 지내셨지만 저희도 스티브 씨 덕분에 재밌는 일,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항상 만남은 반갑고 헤어짐은 아쉬운 것 같아요.
꼭 미국에 돌아가셔도 한국어 공부 계속 하셔야 해요! 그래야 잊어버리지 않아요.
러시아어도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내년에 또 만날 수 있으면 더 기쁠거예요. ^-^
스티브 씨 안녕히 잘 돌아가세요!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