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화창했던 5월 24일 ~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는 공원에 가서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야겠죠?
그래서!!!
그린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난지 캠핑장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어요.
5월엔 설레는 일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베큐 파티인 것 같아요. ^_^
모두들 난지캠핑장에 모이기 전, 시로 선생님이 우리를 위해서 바베큐 파티 준비를 해 주셨어요.
바베큐를 하기 위해서는 그릴이 필요하죠? 역시 시로 선생님은 남자였어요~
무거운 그릴도 번쩍번쩍 잘 들죠?
꺄악~ >< 참 멋있어요~*
바베큐 파티를 위해서는 총 5개의 그릴이 필요했어요.
시로 선생님, 미리 그릴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이번에도 많은 학생들이 바베큐 파티에 참가했는데요~
서로서로 잘 모르니깐 우선 자기소개가 필요하겠죠?
LEVEL 1도 자기소개를 할 수 있으니까 한명씩 자기소개를 했어요.
모두들 동그랗게 앉아서 친구의 이름, 국적을 잘 들었어요.
이지윤 선생님(한국), 나탈리아 씨(카자스탄), 카즈미 씨(일본), 유미 씨(일본), 핀 씨(태국), 나오코 씨(일본), 나오코 씨 남자친구(한국)
나오코 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왔어요~
남자친구가 참 멋있어요~*
치토세 씨는 일본 사람이에요. 옆에 서 있는 사람은 남편이에요~ 남편은 한국 사람이에요.
치토세 씨의 남편분은 정말 착한 남자예요.
저희를 위해서 정말 고기를 열심히 구워 주셨어요. 날씨도 더웠는데,,, 죄송하고 감사했답니다!
치토세 씨 남편 분~ 정말 감사합니다! ^_^
와우~ 이렇게 멋진 선글라스를 쓴 남자는 누구예요?
명구 씨예요. 명구 씨는 중국 사람이에요. 회사원이에요. 다음 달에 마카오에 일 하러 가요. ㅠㅠ(잘 가요 명구 씨)
테지마 씨~ 정말 예쁜 테지마 씨예요. 언니하고 함께 바베큐 파티에 왔는데,
언니도 너무 예뻤어요~
역시 그린한국어학원에는 미녀/미남이 참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고급 레벨을 듣고 있는 히로 씨. 요즘 히로 씨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몸보신하라고 꼭 오라고 했는데~ 히로 씨가 고기를 많이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ㅋ
히로 씨~ 고기 많이 먹었어요??? ㅋㅌㅋㅌ
우시오 씨~ 조용하신 우시오 씨지만 자기소개만큼은 확실하게!!
푸근한 옆 집 아저씨같은 우시오 씨~*
모두 집중해서 우시오 씨의 자기소개를 듣고 있네요
그린의 졸업생 미유 씨!!! 미유 씨는 일본에 돌아갔지만 바베큐 파티를 위해 한국에 왔어요~
역시 그린의 스탭답습니다!! ㅎㅎㅎ 정말 감동했어요~ ㅠㅠ
한국어를 아직 잘 못하는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자기소개를 해 줬어요. ^_^
마음도 예쁜 미유 씨!
LEVEL 1 토마스 씨~! 토마스 씨는 독일 사람이에요. 그런데 일본어를 할 수 있어요.
ㅎㅎ 신기했어요.
지금은 한국어보다 일본어를 더 잘 하지만 곧 한국어를 더 잘 하겠죠??
토마스 씨가 신기했는지 연신 사진을 찍는 래원 씨~
래원 씨 포즈가 예술인데요?!! ㅎㅎ
정말 재미있는 래원 씨! 래원 씨는 인도네시아 사람이에요.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일본에서 온 코헤이 씨. 래원 씨와 코헤이 씨는 콤비예요.
두 분이 함께 있으면 너무 재미있어요. ^_^
서로 챙겨주면서 형 동생~ 그래요 ㅎㅎㅎㅎ
역시 형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 래원 씨.
친구들의 자기소개가 다 끝나고 박수~*
누굴 보고 있는 걸까요?
지금까지 자기소개를 진행해주신 분은???
이지명 선생님이에요. ^_^
서 있는 사람중에 선글라스를 끼고, 손을 올리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자기 소개를 했으니깐 팀별로 모여볼까요?
총 5팀으로 나눴어요. 팀별로 간단하게 이야기도 했어요.
옹기종기 팀끼리 모이니깐 더 예쁘네요~
우시오 씨, 쿠미 씨, 스기야마 씨, 소노카 씨, 나탈리아 씨, 나오코 씨 남자친구분, 나오코 씨, 이지윤 선생님까지~
김치~ ^0^
다음은 모자를 쓴 유미 씨, 테지마 씨 언니, 테지마 씨, 히로 씨, 바네사 씨, 요시미 씨~
자~ 이제 그릴 앞에서 고기 구울 준비를 해 볼까요??
우시오 씨는 벌써 마음이 급해서 불판을 올리려고 하시네요 ㅎㅎㅎㅎ
서로서로 역할분담을 해서 바베큐를 해요~*
자상한 코헤이 씨~ 여자 친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소시지를 자르고 있어요.
이 팀은 에리나 씨가 고기를 굽네요~ ㅎㅎㅎㅎ 래원 씨는 고기를 놓고 있고.. ㅋㅌ
에리나 씨가 고기를 더 맛있게 구웠다는 소문이..^_^
(래원 씨도 잘 했어요~)
먹음직스러운 고기!!
고기만 있으면 안 되겠죠? 버섯도 있고, 양파도 있고~
그래야 맛있죠~*
여기 혼자서 외롭게(?) ㅎㅎㅎ 고기를 굽고 있는 히로 씨~
고기가 굽히는 동안 맥주 한잔 할까요??
핀 씨와 미유 씨~ 핀 씨도 오랜만에 그린에 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미유 씨도 바베큐 때문에 한국에 와 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많이 드시고 가셨길~* ㅎㅎ
뒤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는 마츠모토 씨와 타케!! 역시 바베큐 파티에서는 남자분들의 활약이~ ㅋㅋㅋ
여기도 역시 남자분들이 열심히 고기를 굽고~ 여자 학생들은 예쁘게 사진을 찍고~ ^_^
맛있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듯 하네요~
지금 이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요 ㅠㅠ
명구 씨, 치토세 씨 남편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 날 정말 더웠는데, 그래도 저희를 위해서 열심히!! 맛있게~
정말 이 팀이 고기를 제일 맛있게 구웠어요.ㅋㅌ
고기 앞에서 행복한 우리들 ♡
환상의 호흡! 에리나 씨와 래원 씨~
래원 씨가 바베큐 고기가 될 느낌이~ ㅋㅋ
맛있는 고기와 함께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다 같이 건배~*
학생들만큼 신난 자영 선생님과 원장님 ^_^
시원하게 원 샷! ㅎㅎㅎㅎ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더위를 잊읍시다! ^_^
나이 차이는 조금(?) 나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고기를 구운
타케와 마츠모토 씨!
+ 귀여운 이지명 선생님 ♡
마츠모토 씨! 안 오겠다고 했었는데~ 어때요?! 오니까 좋지요??
꺄악 >.< 귀여운 소시지 좀 보세요~* 누가 이렇게 귀엽게 잘랐어요???
먹기 아까워요~* 오징어 외계인을 닮은 소시지예요. ㅋㅌ
나탈리아 씨와 나탈리아 씨 아들.
아들은 한국어를 못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고 함께 하는 한국의 문화를 느끼고 갔어요!
가운데 있는 남자분은.... 세은 선생님의 남편분!
많은 여자 학생들을 위해 손수 고기를 구워 주셨어요. ^_^
모두들 고기 굽는 모습에 집중!
고기 굽는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요???? ㅎㅎㅎ
맥주 앞에선 모두가 하나! ☆
그린의 미녀 유미 씨와 선생님. 이 날 옷 스타일이 비슷했어요~
여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로 선생님 ♥
영예 씨의 모자가 참 예뻐요~ ㅎㅎ 잘 어울려요!
유미 씨와 자영 선생님의 스타일! 정말 비슷하죠?
고기 굽다가 울 거 같은 래원 씨~ ㅎㅎㅎㅎ (귀여워 >.<)
래원 씨 빼고 다 즐겁네요~ ㅎㅎㅎ
스파클 유정 씨! 어때요? 2년 만에 다시 바베큐에 참가한 기분이??
환하게 웃는 걸로 봐선 아주 재미있었다는 표정인데요?
맛있는 고기를 들고 사진 한 컷!
아야 씨, 양연 씨, 꾸잉 씨, 상미 씨, 미유 씨, 핀 씨, 원장님~ 모두들 맛있게 드셨어요? ^_^
참, 토마스 씨는 독일 사람인데, 영어도 할 수 있고 일본어도 할 수 있어요.
지금 한국어 실력은 LEVEL 1이니까 일본어로 더 많이 이야기 했어요~
조금 더 공부하면 한국어로 말 할 수 있겠죠?
ㅎㅎㅎㅎㅎㅎ 재미있는 꾸잉 씨~
맛있게 쌈을 싸서 마츠모토 씨에게 줬어요.
마츠모토 씨! 맛있어요? 꾸잉 씨가 줘서 더 맛있죠? ^_^
고기와 술을 먹고 있다가 갑자기 "태극권" 을 한 영예 씨.
왜 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아마 영예 씨가 기분이 좋아서 한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너무 심하게 웃는 자영 선생님. ㅠㅠ
그럼,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구경할까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에리나 씨.
다 같이 건배~*
카* 홍보대사??? ㅋㅋㅋㅋ 스기야마 씨와 친구들~*
시원한 나무 밑에서 한참 수다 중이었던 그린한국어학원 친구들~*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꽃밭에 있는 명구 씨~ ㅋㅋ
꽃 = 영예 씨, 사키 씨, 바네사 씨~ ☆
세은 선생님 반 친구들~ 래원 씨, 코헤이 씨, 에리나 씨!
예뻐요~
수다 삼매경!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명구 씨~
스파클 씨와 자영 선생님~
두 분 다 손톱 색깔이 예뻐요~
쌈장이 있는지 없는지 내기를 한 원장님과 래원 씨~!
승자는 원장님. : )
벌칙으로 래원 씨는 팔목을 맞았어요.
하나도 안 아프다고 했지만...........
래원 씨 팔뚝에는,,,원장님의 손자국이...
래원 씨, 진짜 안 아팠어요??? ㅋㅌ 아팠죠??ㅋㅌ
스기야마 씨, 코헤이 씨, 쿠미 씨~ 소노코 씨.
나탈리아 씨, 여기에도 스기야마 씨! ㅋㅋㅋ
양연 씨와 건흠!
양연 씨는 5살 아들이 있는 엄마예요. 이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친구 친구~ 쿠미 씨와 소노카 씨 ^_^
바베큐를 하면서 많이 이야기하고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었어요.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기를 다 먹고, 2차로 게임을 했어요.
2부에서는 어떤 사진을 볼 수 있을까요?
2부 게임편도 사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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