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이에요~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날인데, 다른 나라에도 스승의 날이 있어요?

그동안 그린에서 공부했던 미키 씨가 오키나와 특산물 과자를 들고 그린을 방문했어요~

스승의 날 겸 이제 일본으로 돌아간다고....ㅠㅠ 인사하러 왔죠...

잉~ 미키 씨와 재미있게 공부했었는데 이제 일본으로 간다니....조금 서운했어요.

우리가 오키나와에 가면 꼭 안내해 주세요 ^_^

예쁜 해피 트리와 함께~

유인 씨도 함께 해줬어요 ^_^

멘소레??? 오키나와??? ㅋㅋㅋ

" 멘소레 " 는 " 안녕하세요 " 인가요??? ㅎㅎㅎ

아주 단 과자였어요!

미키 씨 고마워요~ 조심히 돌아가고, 오키나와에서도 한국어 공부를 하세요^0^

두둥!!!

오늘 아침에 양연 씨가 예쁜 꽃 바구니를 들고 와서...

"무슨 꽃 바구니예요?" 했더니, "오늘 스승의 날이잖아요~"

선생님을 위해서 꽃바구니를 준비한 양연 씨~

선생님은 좋겠다~~~ 너무 부러웠어요.

꽃도 예쁘고 양연 씨는 더~ 예뻐요!

자영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받았어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이런 고마운 선물을 받아서 울 뻔 했어요 ㅎㅎㅎㅎ

정승희 선생님~ 학생들이 편지를 써서 선생님에게 줬어요.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해서 틀린 글자도 있었지만,

그래도 선생님은 감동감동 ^ ^*

카와하타 아야 씨는 박나영 선생님에게 예쁜 장미 꽃을 선물했어요.

조금 부끄러워했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서 선생님에게 줬답니다.

이렇게 정성 가득한 편지도 써서 꽃과 함께~*

선생님들은 편지를 받을 때 가장 감동을 받지요? 특히 한국어를 쓴 편지는....

정말 감동할 수 밖에 없어요~

양연 씨가 준비한 꽃 ★ 반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선생님, 부러워요~*

레벨 1 친구들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마워요~" 하면서 선생님에게 맛있는 과자를 선물 했어요.

덕분에 선생님은 아주 배가 불렀어요 ㅎㅎㅎㅎ

어머나~ 미인 4명이 모였네요 ㅎㅎㅎㅎㅎ

이 과자를 먹고 열심히 한국어 수업을 할게요! ^ ^*

짜잔~ 진짜 남자 이고르 씨~ 이고르 씨가 선생님들을 위해 꽃을!!!!

한송이씩 선물했어요~*

이고르 씨~ 너무 멋져요! 여자가 꽃을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았어요??

로맨틱 가이 이고르 씨~

꽃을 받은 선생님들이 모두 환하게 웃었네요~

역시 여자는 꽃에 약한가봐요~ (아님, 선생님들만 그런가?????)

정말 예쁘죠?

이런 핑크 장미를 정말 오랜에 받아서 감동받았어요~*

발음 개인수업을 하고 있는 크리스 씨!

시로 선생님이 좋아하는 러쉬를....러쉬를......ㅎㅎㅎ

크리스 씨는 센스쟁이 ^_^ 선생님이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했어요~

이제 시로 선생님은 이걸로 샤워를 하고 향기나는 남자가 될 거예요~ ㅎㅎㅎ

그런데,,,,선생님들만 선물을 받았냐고요?? 아니요~!!!

학생들이 원장님만을 위해 이렇게 꽃다발을 선물했어요! ^0^

예쁜 장미~♥

원장님 너무 환하게 웃으시면서 사진을 찍으셨네요~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이 정말 행복해 하셨어요~!!!!!!^^

학생들한테 받은 편지, 선물 자랑 좀 해 볼까요???!!! ㅎㅎㅎ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감동을 받는 건 뭐니뭐니해도 편지~!!!! ㅋㅋ

또박또박 여러분의 마음을 적은 편지가 정말 감동적이에요!

그리고 편지보다 아주 조~금 좋은 선물!!!!^^;;

시로 선생님, 선물 받고 입이 찢어졌다는 소문이..ㅎ

학생들에게 받은 맛있는 과자...^^

그리고 오후 수업 레벨9반에서도 서프라이즈 파티가 열렸어요!

칠판 가득 감사의 메시지가 쓰여 있고

케이크, 편지, 꽃까지!!!! @.@

편지를 읽으며 보람을 느끼는 김세은 선생님과

흐붓한 코헤이 씨. ^^

속깊은 코헤이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김세은 선생님이 감동받아 눈물을 아주 조금 흘리셨다는...^^ ㅎㅎㅎ

선생님 몰래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예뻤어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