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개인수업으로 공부를 했던 폴 씨,
유창한 한국어실력은 물론이요, 잘 생긴 외모와 상냥한 성격 덕분에 인기가 많았죠!!
지금까지 수업했던 선생님들과 기념사진을 한 장씩 찍고...
잠시 갔다가 다시 온다고 하셨어요. 한국의 역사, 지역특색, 사회문화등 다방면에 걸쳐서
수업을 진행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은 한국어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랍니다.
개인수업의 경우 학생이 원하는 어떤 분야(너무 전문적인 분야는 빼고)던 준비해서 진행합니다.
오래 개인수업을 들었고 또 매일 수업을 들은 만큼 정이 흠뻑 든 그린 스탭들은
폴씨가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한국식으로 선물을 준비했어요. 바로 엿과 떡!!
한국에서는 시험에 잘 "붙으"라고 찐득한 떡과 엿을 준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주변에 중요한
시험을 치는 친구가 있으면 엿과 떡을 선물 해 보세요.
폴씨를 위해 준비한 떡을 들고 환하게 웃으시는 원장님, 폴씨가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시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군요!!
예상외의 선물에 당황하면서도 너무나 좋아하는 폴씨!! 얼굴에 기쁨이 뭍어나오네요.
폴씨, 맛있는 엿과 떡 먹고 꼭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잘 할 수 있죠?
다음달에 다시 만나면, 또 여러가지 이야기해요.
폴씨, 행운을 빌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이 응원할게요.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