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덴위크, 여름휴가, 연말연시 등 연휴가 있을 때 개설되는 그린 한국어학원의
"특별단기 클래스", 일대일로 선생님과 함께 자신의 레벨에 딱 맞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단기 클래스" 학생들은 수업시간이 끝나고 스탭들과 함께 맛있는 밥을 먹어요.
한국에 혼자 왔을 때, 한국인 친구와 시간이 안 맞아 밥 먹을 사람이 없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땐 정말 곤란한데 그린과 함께하면 외롭지 않아요~!!
스탭들에게 이야기하면 함께 회사 주변의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거든요.
이번 골든위크 기간동안 개설된 특별 클래스 학생들과 함께 한 첫 번째 점심은
"안동찜닭"
닭고기와 야채를 간장소스에 졸여서 만든 매콤달콤한 요리,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닭고기와 함께 많은 야채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이에요.
그리고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들은 주문하기 전에 "안 맵게 해 주세요"라고 말해야해요.
이 날의 메뉴는 김치찌개와 비빔밥, 그리고 계란말이.
매콤한 김치찌개와 함께 다양한 나물을 넣고 비벼먹는 비빔밥, 그리고 두껍고 폭신폭신한 계란말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맛있게 드세요~!!" 한국 사람들은 밥을 먹기 전 친구에게 이야기해요.
이 날의 메뉴는 숯불구이 고기와 함께 많은 반찬이 나오는 한국 가정식 백반.
반찬과 상추, 밥과 국은 모두 무한리필!! 고기는 리필이 안 됩니다(웃음).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다들 표정이 밝죠? 음식을 먹을 때는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이 날은 그 동안 매운 음식을 먹느라 지친 위를 달래기 위한 "힐링 데이"
사카이씨와 이토씨가 한국의 매운 음식 때문에 위가 아프다고 해서 맛이 좀 순한 메뉴를 골라 봤어요.
맛있어 보이죠? 삼계죽이에요. 삼계탕 국물로 만든 죽,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
먹고 나면 기운이 나요!!
마지막 날, 골덴위크 단기 클래스 학생들과 선생님과 함께 먹은 갈비탕!!
뼈가 붙어있는 갈비가 다섯 대 정도 들어 있어요. 이것도 맵지 않고 순한 맛이에요.
그리고 고기가 들어 있어서 먹고 나면 힘이 나요.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 날이니 만큼, 맥주도 한잔!! 낮술이었지만, 괜찮아요!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까,
다음에 또 만나는 것을 기약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이처럼 그린에서는 스탭들이 학생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해요. 혼자서 밥 먹는것으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저희와 함께 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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