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업이 개강하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던 날,
갑자기 사무실로 피자가 배달되었어요. 그것도 3판에다가 샘플러(사이드메뉴)까지...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은 깜짝 놀라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장님 핸드폰으로 문자가!!
바로 원장님 남편분의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던 거에요.
예상치 못했던 선물에 깜짝 놀라신 원장님 함박웃음.
오늘이 바로 원장님의 결혼기념일이었던 거지요. 직원들과 함께 먹으라고 넉넉하게 보내주셨어요.
그 와중에 꼼꼼하게 쿠폰을 체크하시는 알뜰한 김인자 원장님.
마침 출출하던 오후시간이었기에 직원들은 모두 기쁨의 눈물을... 거기다 먹고도 남을만큼
넉넉하게 보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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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한국어학원 김인자 원장님의 피자미소.
어때요? 원장님 남편분의 사랑이 느껴지시나요? 그 덕에 우리 직원들은 갑자기 회식을 하게 되었답니다.
종류별로 고루고루... 거기다 비싼 메뉴만 골라서 보내 주셨어요.
정말 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불러오...아니 거짓말이에요!! 잘 먹겠습니다!!!
이건 샘플러에요. 여러가지 사이드메뉴를 종류별로 먹을 수 있게 세트가 되어 나온거죠.
원장님의 결혼기념일 덕분에 저희 그린 가족들, 그리고 선생님들도 배부르게 피자를 먹었답니다.
남아서 공부를 하던 학생들도 함께 먹었어요. 원장님 남편님!! 감사합니다~!!!! >ㅂ<)b
그리고 이 나무는 저희 그린의 새로운 가족이 된 "해피"에요.
나무의 종류는 해피트리, 행복을 가져다 주는 나무라는 의미도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반짝반짝 광이 나는 잎과 시원스럽게 뻗은 가지가 너무나 매력적인 나무에요.
이 나무 하나만으로 학원의 분위기가 바뀌었답니다.
어때요? 예쁘죠?
앞으로 해피트리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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