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미씨의 선물, "작살치킨"
평소에 맛있다고 생각한 치킨집의 치킨을 사가지고 오셨어요. 덕분에 그린 한국어학원의
스탭들은 아침부터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간장치킨이었어요, 달달하면서도 고소한맛이 일품이었죠.
잘 먹겠습니다, 카즈미씨!!
에구치씨가 가져다 준 제주산 귤... 하지만 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과육도 탄탄하고 과즙도 정말 많은 맛있는 귤, 고마워요 에구치씨!! 잘 먹었어요.
토픽시험을 볼 친구들을 위해서 준비한 그린의 작은 선물...
과자, 초콜릿과 같은 당 떨어졌을 때 먹으면 좋을 물건들을 싸 봤어요.
토픽고급반의 히로&히로 오늘도 뭔가 알 수 없는 표정인데...
맛있게 잘 먹고 시험 잘 보시길 바래요~!!
철씨랑 어양씨도 한 컷, 발음반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에요. 세은선생님이랑 한 컷!!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일본으로 돌아갔었던 카오리씨가 결혼을 앞두고 다시
한국을 방문해 주셨어요. 청첩장과 함께 엄청난 양의 선물을!!
축하해요 카오리씨, 그리고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카오리씨가 선물로 가져다 준 오이타 특산품 과자에요. 하얀 팥앙금이 들어있는 맛있는 과자였어요.
2일 단기 코스를 수강한 카와우치씨, 시바타씨... 수업이 끝나고 배가 고파서 선생님과 함께
김밥과 라면을 배달해서 먹었어요. 마지막까지 사이좋게 맛있게 밥을 먹고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셨어요.
먹음직스럽죠? 김밥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종종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한답니다.
1년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한 미유씨가 과정을 모두 마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미유씨 항상 그린한국어학원 스탭들을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스탭들이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어요.
또 다른 미유키씨가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요.
그리고 미유씨도 우리 스탭들에게 모두 선물을 준비해 줬어요. 잘 쓸게요, 예쁜 손수건!!
한국에 다시 올거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밝은 모습의 미유씨가 많이 그리울거에요.
골덴위크를 이용해서 한국을 방문하신 요코호리씨,
부산에 있는 그린 한국어학원 부산교에서 먼저 공부를 하셨어요. 이번에는 서울을 방문해 주셨어요.
맛있는 녹차향이 나는 쿠키였답니다. 금새 다 먹어치울만큼 맛있었어요.
이렇게 이번주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4월의 마무리를 잘 하시고요,
5월에는 또 무슨 일이 있을까요? 그린 한국어학원은 이렇게 늘 정이 넘쳐난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봐요. 한국어 공부도 좋지만 한국인 특유의 정(情)이 넘쳐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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