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짜장면이 도착했습니다!! 짬뽕도 도착했어요!! 아저씨가 금방 찾을 수 있도록 현수막을
흔들었죠!!
짬뽕, 짜장면 결정한대로 골라서 랩을 뜯... 그런데 잘 뜯어지지 않아서 모두 고생했어요.
배고픈데... 배고픈데 안 뜯어져서 화가 날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중요한 것은 사진 찍기!! 빨간 짬뽕과 검정색 자장면...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양연씨 영예씨, 표정이 너무귀여워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
짜선생님은 앞에서, 원장님은 뒤에서 학생들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죠?
한강변에서 먹는 짜장면과 짬뽕의 맛 어떤가요? 더 맛있죠? 이것이 바로 한국문화죠~!!
어디서든 배달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
학생들에게 돗자리를 양보하시구, 여기가 편하다며 잔디밭에 앉아서 짬뽕을 드시는 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모두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우연히 우리 학원을 다녔던 유인씨를 만났어요. 같은 클래스였던 미유씨가 너무나 반가워
했어요. 함께 계속 놀고 싶었는데 유인씨는 일이 있어서 먼저 가셨어요, 아쉬웠어요.
자 이제 다 먹었으면 유람선을 타러 가야죠? 음식쓰레기 및 자리를 깨끗하게 치웁시다.
아름다운 사람은 지나간 자리도 깨끗하답니다. 우리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은 모두 아름다우니까, 깨끗하게
치웠어요.
짜잔!! 유람선에 오른 우리들, 일단은 사진을 팡팡 찍었습니다. 유람선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이번 유람선 크루는 한강을 따라 올라가면서 중요한 시설들이 나오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설명을 해 준답니다.
짜 선생님과 니콜라이씨, 건흠씨도 흐르는 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어느새 막 모여서 함께 사진을 찍는 우리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레벨1친구들이 메인이네요.
햇살이 따뜻해서 여러분들의 얼굴이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이 두분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서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우시오씨와 패트릭 씨!!
영순씨와 유키씨도 햇살을 받아서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
이 세사람은 모델이 되어버린 건가요? 포즈와 표정이 남다른데요?
해영씨, 요시미씨, 유미씨도 갑판 위에서 바깥 풍경을 감상하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브이!!
미나씨, 카나코씨, 소희씨도 마침 63빌딩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중국에서 온 친구들끼리도 한 번 포즈를 잡아 봤어요. 이 유람선은 갑판 위에 이처럼
앉아서 쉴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어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저 멀리 강북? 강남이 보이네요. 멋진 배경으로 아름다운 두 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레벨1의 4인방, 유미씨, 사야카씨, 카즈미씨, 쿠미코씨 모두들 너무나 표정이 좋아요!!
어느 새 귀여운 막내 민규까지 등장했어요. 민규는 아까 아래쪽 갑판의 공터에서 멋진 브레이크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이번 문화체험 내내 누나와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죠. 건흠이와는 동갑이라서 서로
한국어로 의사소통 했어요, 마음이 뿌듯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의 유쾌한 유닛 MIYUMIYU와 민규의 콜라보레이션. 너무 귀여워요!!
저 멀리 성산대교가 보이네요, 저녁 햇살이 부서지는 강의 물 표면이 넘 예뻐요, 반짝반짝 해요.
오랫동안 밖에서 바람을 쐬었더니 조금 추워져서 선실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어요. 역시 민규는 귀염둥이!! >ㅂ<)b
1시간 20분여동안의 유람선 승선시간이 끝나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왔어요.
선착장 앞에서 한판 찍어주시고!!
63빌딩 앞에서도 만세!! 여러분 하나, 둘, 셋! 김치이~!!!!
어때요?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벚꽃이 활짝 피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5월 문화체험 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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