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민간 교육기관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일주일에 몇 번씩 만남, 이별, 재회,
그리고 또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 진답니다.
이번주에도 역시 많은 만남과 이별이 있었어요, 자 그럼 어디 볼까요?
이번 주의 가장 큰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미유씨의 수료. 1년 가깝게 학교를 다닌 덕에 미유씨는 단순한 학생이 아니라
그린 한국어학원의 스탭처럼 느끼져서 더욱 아쉬웠어요. 미유씨 그린 한국어학원 수료 축하드려요!!
한국에 놀러 올 때 꼭 그린에 다시 들러주세요!
나츠키씨도 6개월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한국어가 부쩍 늘어서 너무 뿌듯했어요.
일본에 가서도 열심히 한국어 공부 해 주세요, 예쁜 나츠키씨.
와우! 오랫만에 만났어요 카오리씨, 미유키씨! 그리고 미유키씨! ㅎㅎㅎㅎ
선생님과 원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카오리씨가 워킹활동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가기 전에
선물을 가지고 학원을 방문 해 주셨어요.
카오리씨 미유키씨 잘 먹을게요. 페코짱 캔디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타코야키 모양 과자 너무 재미있었어요.
개인 수업 받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열심히 가르쳐 주신 수정선생님, 원장님과 사진을 찍었네요.
카나씨 일본에 가서도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해요~!! 한국에 오면 꼭 그린에 들러주세요.
원장님의 함박웃음의 이유는?
바로 맛있는 과자가 왔기 때문이에요. 단기 수업을 들으셨던 준코씨가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촉촉한 쿠키 맛! 세 가지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준코씨 고맙습니다~!!
이 선물은 무엇이냐! 바로, 시로선생님을 위해서 준비해 준 학생의 선물! 정말 맛있는 초콜릿케이크였어요.
시로선생님 완전 좋으시겠어요.
단짝친구들 태국에서 온 핀씨, 일본에서 온 아야씨, 미유키씨... 아야씨가 일본에 갔다 오면서
맛있는 칸토리 마움 고구마맛을 사다 주셨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자영선생님이 흡족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맛있는 칸토리 마움!!
일본에 다녀온 히로씨가 오사카에서 맛있는 빵을 사다 주셨어요. 빌리켄 모양의 빵이 너무 맛있어 보이죠?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빵이었어요. 빌리켄 모양이 귀엽죠?
빌리켄은 신이에요, 발바닥을 만지면 좋은 일이 일어난대요.
그리고 항상 휴게실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던 우리 쇼코씨,
한달간의 짧은 유학을 마치고 일본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쇼코씨와 꿈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그 꿈이 이루어지는 데
그린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자주 보러 와 주세요!!
그린 한국어학원은 빈 강의실이 있으면 누구든지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어요. 이 날은 히로씨가 가장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이렇게 빈 강의실에 삼삼오오 모여서 공부하다가 수업시간이 되면 또
열심히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답니다.
여기는 휴게실입니다. 청계천이 시원하게 보이는 이 곳에서 학생들은 공부를 하거나 도시락을 먹거나
수다를 떨거나 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의 휴게실에는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PC가 설치되어 있고 무선 Wi-fi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선생님이 무언가를 찾아주고 있네요. 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는 스스로 찾거나 혹은 선생님께 부탁해서
좀더 한국생활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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