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민간 한국어학원은 "말하기 중심"이라고 선전합니다. 하지만 언어란 말하기 만으로는
존재할 수가 없죠. 쓰기, 읽기도 말하기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잘 읽어야 잘 말할 수 있고, 잘 써야
말하기를 조리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린은 정규 수업을 시작하면, 이렇게 생긴 그린 노트를 한 권씩 받는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여기에 쓰기 연습을 하죠.
오늘 배운 내용도 좋고, 일기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매일 빠지지 않고 열심히 쓰기 연습을 합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쓰기를 하고 나면 목요일에 선생님이 모두 거둬 갑니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들이 빨간색 펜으로 수정을 합니다. 어느 부분을 맞게 썼고 어디를 틀리게 썼는지 꼼꼼하게
고쳐 주죠. 그리고 나서 마지막에는 애정이 듬뿍 담긴 코멘트. 이렇게 그린한국어학원은 학생들의 쓰기 능력은 물론
수업시간에 하지 못한 이야기들도 그린노트를 통해서 주고 받고 있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이가 아주 좋아요.
선생님들의 마음이 담긴 코멘트가 보이시나요?
학생들은 이 코멘트를 보고 용기를 얻고, 그리고 더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될거에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연습을 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이렇게
그린 노트를 통해 보충을 하고 있답니다.
항상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더 한국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그린의 스탭들은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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