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규수업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어요.
이제 봄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온 어느날, 정규수업 학생들의 모습을 담아 봤어요.
갑자기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독일에서 온 마리사 씨가 대학원 입학을 위해 마지막 수업을 받는 날이라며
친구들이 환송회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윤인혜선생님 결혼 축하 파티를 준비했었는데 이렇게 환송회까지.
마음 씀씀이가 따뜻한 학생들이에요.
수업을 마치고 수료증을 전달했어요.
마리사 씨도 그동안 감사했다며 선물을 주셨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독일에서도 대학원 생활 잘 하고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그린에 또 놀러 오세요! ^-^
이 때 옆 반에서는 뭐하나...... 살짝 봤지요. ㅎㅎㅎㅎㅎ
바로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 우리 학생들.
가끔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항상 웃고 있어요??? ㅋ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하니 참 보기 좋아요! ^-^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큼 같은 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사이좋은 레벨7반은 실력도 쑥쑥 많이 늘었겠죠??? ^-^
마지막으로 하트를 날려 주시는 노조미, 미유키 씨! ㅎㅎㅎ
웃는 얼굴도 닮았네요! ^^
이에 질세라 봄 공기 마시며 선생님과 데이트를 다녀온 반도 있네요!
레벨5의 이지윤 선생님과 학생들이에요.
맛있는 찜닭은 먹고 왔대요 ^-^
우와~!!! 정말 맛있겠어요! ^^;;;
열심히 공부한 후 먹은 밥이니 정말 맛있겠죠?!
봄이 와서 그런지 더 밝고 따뜻해진 그린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에요.
"같이"의 가치는 참 크죠?
우리 같이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공부하고 잊을 수 없는 한국생활을 만들어 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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