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 한국어학원입니다.
오늘은 우리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딸기를 따러 다녀 왔어요!!
그 곳은 바로, 서울에서 전철과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30분정도 이동한 곳에 있는 딸기농장이었어요.
요즘, 하우스 딸기가 아주 맛있는 계절이라서, 기대백배!!
자, 그럼 다 함께 버스를 타고 출바알~!!!
짜잔~!! 도착했어요. 맛있는 유기농 딸기,
농약을 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따서 바로 먹으면 된다는 것!
정말 맛있겠죠, 벌써 딸기의 달콤한 향이 코 끝을 간지럽혀요. 자, 그럼 가볼까요?
비닐하우스 사이를 걸어가면, 딸기들이 가득가득 열려 있는 딸기 하우스가 나와요.
비가 온 뒤라 땅이 질퍽했지만, 오랫만에 맡아보는 흙냄새가 향긋했어요.
인심좋은 아주머니,
일단 딸기를 배부르게 따서 먹은 후, 저 팩으로 한 팩을 가져 갈 수 있어요.
하우스 안은 초록색 잎 사이사이로 새빨간 딸기들이 고개를 내 밀고 있었어요.
먹음직스럽구나!
그럼 출발!!
맛있겠다~!! 지금 잘 보이지 않지만 고개를 조금만 숙이면 빨간 딸기들이 줄지어 있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단 입으로!
다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죠?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주머니가 가르쳐 준 대로, 줄기를 잡고
살짝 돌렸더니 톡! 하고 딸기가 떨어졌어요.
이렇게 예쁜 딸기가 여기저기 마구 널려 있답니다.
여러분은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따서 드시면 되는거에요!! 정말 흥분되지 않나요!!
다들 신나게 따고 있죠? 딸기 색깔이 너무 예뻐요. 빨간색과 초록색!!
건흠씨도 맛있게 먹고 있네요, 이날 막내이자 청일점이었던 건흠씨는 누나들의 귀여움도
듬뿍 받았답니다.
"앗! 저기 더 큰게 있다!" "이것도 너무 예뻐"
모두들 흥문해서 딸기를 따고 있죠. 하지만 먹을 만큼만 따는거에요. 알았죠?
딸기 잎과 줄기가 상처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서 따고, 먹은 꼭지는 자기 팩에 담아서
가지고 나오는 거에요. 그냥 버리면 썩어서 딸기한테 안 좋대요.
다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죠? 빨간 딸기만큼 여러분들도 예뻐요~!!
우리 큰 언니 미유씨, 과감하게 덥석! 맛있게 먹는군요!
가지런히 놓인 팩 속의 딸기도 너무 먹음직스러운데요?
미유키씨는 어딘가 모르게 아이돌의 사진집 같은 느낌?
너무 예쁘게 찍혔어요!! 그런데 왠지 눈에 거슬리는 건 목에 두른 목베게? 아니 저 정체는 뭘까요??
마유씨도 예쁘게 한 컷!! 이 날 딸기가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마유씨의 포즈와 표정도 너무 예뻐요.
노조미씨는 입에 물고 한 컷, 항상 코믹한 포즈를 많이 취해주는 노조미씨.
이 날도 유쾌한 웃음을 많이 선사해 주셨어요.
건흠씨와 마찬가지로 귀여움을 독차지한 묘묘, 딸기도 어찌나 예쁜것만 골라서 잘 따는지...
묘묘는 이 날 환한 웃음을 한번도 잃지 않았어요.
오오, 남자다운데? 건흠이는 이 날 딴 딸기를 가지고 가서 가족들이랑 같이 먹을거라고
좋아햇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자아, 그럼 얼마나 많이 땄나 한 번 볼까요?
와아... 정말 큰 딸기들로 골라서 잘 땄네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그 와중에도 노조미씨!!
차곡차곡 예쁘게 담았으니, 집에 가지고 가서 맛있게 드세요.
어때요? 너무 예쁘죠?
그럼 이제 딸기잼을 만들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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