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그린 NEWS에 뒤이어서 그린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을 전해 드립니다. 

1. 일라냐 수고 많이 했어요, 우리 또 만나요!! 

러시아에서 온 일라냐,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로 그린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요. 

두달간의 개인수업을 모두 마치고 다시 러시아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꼭 다시 온다고 말했어요, 그 땐 다시 만나요, 일라냐. 

선생님과도 정이 많이 들었죠? 이 선생님과 찰칵!

수료식과 선물을 전해주시는 원장님, 수줍은 미소도 예쁘네요 일라냐! 

2. 감사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에 들어온 맛있는 선물들!! 

하카타토오리몽, 너무너무 맛있어요!! 

우리 짜주임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새우 센베이 유카리!! 

3. 영국 신사 안토니씨가 자영씨한테 선물한 맛있는 초콜릿!!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개인수업을 받고 있는 안토니씨가 선생님인 자영씨에게, 맛있는 초콜릿을 

선물 해 주셨어요. 

포장도 너무 예쁘게 잘 되어 있죠? 정말 고급스럽네요~! 기품이 흐르는 초콜릿. 

너무 맛있게 생겼죠!! 개성 강한 초콜릿이 네 개!! 의외의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자영씨는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역시 영국신사 안토니씨!! 멋져요~!! 

3. 다시 돌아왔다, 유쾌한 사나이 유세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유세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었죠. 지금은 수업을 듣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끔 찾아와서 놀다 간답니다. 선생님들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유세프. 

유세프와 함께 있으면 행복바이러스가 퐁퐁퐁!! 

유세프는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가, 잠시 호주로 연수를 다녀왔어요. 두 달동안 한국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고, 선생님들이 너무 보고싶었대요. 페이스북으로 계속 연락 했었는데, 닭갈비가 너무너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닭갈비를 먹으러 가려 했지만 우리를 배신하고 먼저 먹었다지 뭐에요~!! 

그래서 그냥 다 같이 소갈빗살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4. 위싼 씨의 화이트데이 사탕!! 

정규수업을 듣고 있는 위싼씨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선생님들께 사탕을 나눠줬어요. 

전 사과맛 사탕을 골랐습니다. 사탕도 물론 달콤하지만, 선생님을 생각하는 위싼씨의 그 마음이 더 달콤해요! 

고마워요 위싼씨 잘 먹을게요! 

롤리 롤리 롤리팝~!! 

이번주도 여러모로 행복한 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딸기 따기 체험!!" 3월의 문화체험은 딸기 따기 체험입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어서 올게요,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