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생일 바로 다음 날,
그린 한국어학원의 마스코트 자영씨의 생일이 바로 이어졌어요.
그래서 또 한번 그린의 스탭들이 다 함께 파티를 열었습니다.
지난번 원장님 생신때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으니까 이번에는 초코 퍼지 케이크를 준비했어요.
달달한 초콜릿 향기가 교실 가득 퍼졌어요.
학원스탭들 뿐 아니라, 학생들도 와서 함께 축하해 줬어요.
그린에는 늦게까지 남아서 학생휴게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거든요, 오늘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
다 같이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를 먹어봐요~^^
그리고 자영씨에게의 선물은 평소에 갖고 싶어 했었던, "조 말론(Jo Malone)"향수!
상큼한 봄의 향기를 머금은 향수에요, 자영씨의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려요.
고급 향수라서 그런지 포장도 남다르네요.
향긋한 냄새가 온 교실에 퍼졌어요.
갑자기 여자들의 시선이 집중!!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포장되어 있는지 모두들 신기해하며
봤어요. 조말론의 향수는 연예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지요? 정말 고급스러운 향기였어요!!
이어지는 케이크 시식타임!!
한국이니까, 한국 스타일로!! 접시에 덜어서 먹는 건 환경에도 안 좋고, 불편해요.
그냥 이렇게 젓가락으로 푹푹 먹는 편이 훨씬 환경친화적이고 편리하답니다.
뒷정리 하기도 쉬워요. 자영씨 생일 축하해요~!!
오늘 다 함께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나질 않아서
OUTB**CK 스테이크 하우스의 도시락으로 대신 했습니다. 맛있는 샐러드와 스테이크가 가득한 도시락!!
이 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원장님이랑 도과장도 가슴이 두근두근두근~
모두들 배가 고픈 상태에서 도시락을 만난 상태여서 정말 기뻤어요.
자영씨도 세은씨도
맛있는 도시락 앞에서 두근두근두근~ 치킨텐데, 스테이크, 샐러드, 스파게티, 볶음밥....
한번에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야채가 많이 있어서 몸에도 좋아요.
자영씨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소식을 마치려고 합니다.
원장님 잘 먹었습니다!! 원장님 생일 자영씨도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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