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식타임
하시모토 씨와 카토우 씨는 수업 쉬는 시간에 선생님들과 다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을
즐거워하고 기다린답니다.
오늘도 일본에 다녀오면서 사가지고 온 밤과자와 롤케익.
일본인의 섬세함을 볼 수 있는 아이스팩이 들어 있는 가방에 롤케익이 한가득.
여러가지 맛의 롤케익이 들어 있었는데 크림과 빵의 부드러움이란.....
정말 먹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맛입니다.
행복~~행복~~~
밤이 통채로 들어 있는 밤과자.
우리나라의 맛밤과 거의 같은 맛이였지만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단 음식은 역시 녹차와 함께 마셔야 제맛이죠?
집에서 다기까지 챙겨와서 녹차를 한잔씩 주셨어요.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 오늘은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다음에 꼭 다 같이 맛있는 밥 먹으러 가요~~^_^
2. 토픽 시험 신청하기
유리에 씨가 4월에 있는 토픽시험을 보기 위해 신청에 도전하셨어요.
토픽시험을 접수하기 위해서는 사진이 필요한데 흰배경의 사진이 없는 유리에 씨.
학원의 깨끗한 벽면을 배경으로 급하게 한 장 찰칵!!!!!
학원에서 선생님의 도움을 조금 받았지만 성공적으로 신청 완료!!!
이제 은행에 가서 토픽신청요금을 내는 것만 남았네요.
한국에서 하나하나 직접 경험하면서 해내는 유리에 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토픽 시험 열심히 공부해서 4월 토픽시험 꼭 합격해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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