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드라마, 라디오 방송, 버라이어티~ 세계에서 아주 인기가 많아요!
이렇게 재미있는 방송은 어떻게 만들어요?
궁금하죠?
그래서 2월 문화체험으로 MBC방송국 견학을 갔어요 ^_^
"연예인도 볼 수 있을 거예요~" 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ㅎㅎ
여러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 알아요?
여의도 역에서 가까운 곳에 맛있는 수제비를 하는 가게가 있어요.
수제비를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반찬! 김치예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두개 있었어요~
두개 다 맛있었어요!!
우린 너무 배가 고파서 김치를 밥처럼 먹었답니다..ㅋㅋ
이렇게 열무 김치를 고추장, 밥과 함께 비벼서 먹을 수도 있어요!
참고로 밥은 무한리필! ^0^
수제비만 먹기엔 조금 심심하니깐~ 만두도 시켰어요!
수제비보다 먼저 나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ㅠㅠ 울 뻔 했어요..
송사야 씨와 선생님~
사야 씨는 많이 먹을거라며 미리 이야기했는데 ^_^ 먹는 모습도 너무 예뻤어요!
재미있는 사야 씨 ★
카나 씨와 유미 씨~ ★ 보리밥을 들고 행복해하는 두 분 ^_^
옆 테이블에 앉은 아야 씨, 정상 씨, 핀핀 씨, 맴 씨~ 그리고 맴 씨 아기 ★
맴 씨는 지금 임신 5개월이에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송사야 씨 ^_^
그리고 남자들이 있는 팀 ㅋㅋㅋㅋ
히로 씨, 마사키 씨, 서영 씨, 효영 씨, 아야카 씨 까지~
수제비를 기다리면서 한 컷
드디어 오늘의 메인, 수제비가 나왔어요.
김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는,,,, 정말 국물이 맛있었어요!!
이런 맛을 무슨 맛이라고 해야하나요~
깊은 맛, 고향의 맛, 어머니의 맛, 음........ 어려워요~
수제비를 처음 본 친구들이 열심히 카메라로 찍었어요!
참고로 MBC방송국 견학을 위해 카메라까지 산 효영 씨~
여자 학생들을 위해 친절하게 수제비를 떠주는 히로 씨~
꺄악 ><
맛있는 만두와 수제비 앞에서 행복해는 우리들 ♥
이제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열심히 걸어서 방송국으로 고고~ ♬
오늘 우리에게 방송국을 안내해 주실 담당 안내 선생님 ★
나중에 앞모습도 나오겠지만 너무 잘 생기시고, 목소리도 성우처럼 멋졌어요~
꺄악 ><
안내 선생님을 따라 MBC의 꽃 , 뉴스센터로 갑니다~
방송국 안에서는 조용히 해야하기 때문에 발소리도 조용조용, 말 할 때도 조용조용 ㅎㅎㅎ
안내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 그린 학생들 ^_^
선생님의 목소리만 듣지 않았길.....ㅎㅎㅎㅎ (왜냐하면 선생님 목소리가 정말 멋졌거든요~)
여기는 라디오 방송 중 음악 방송 제작실!!
한국에서 음향 시설이 최고라는 이곳!!
우리나라의 가수들이 가 스튜디오에서 노래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해요!
저도 여기에서 노래 한 곡 부르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이렇게 실제로 라디오 방송을 볼 수 도 있었어요.
개그맨 김경식 씨와 가수 원미연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생방송을 직접 밖에서 보는 영광을
마지막엔 원미연 씨와 김경식 씨가 손까지 흔들어주셔서 감격했어요.
쨔잔~ 여긴 골든 마우스!! 한 방송을 20년 이상한 분에게 드리는 영광의 상입니다.
이문세 씨, 배철수 씨, 강석 씨, 김혜영 씨 등등~
친숙한 분들이 골든마우스의 주인공들!!
모두들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네요 ㅎㅎㅎㅎ
"우리 결혼했어요" "오늘 아침" 등등 MBC의 유명 프로그램 세트장도 구경을 했는데,
카메라 앵글을 맞추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어서 눈으로만 구경하고 사진은 못 찍었어요..
우리가 재미있게 보는 한시간의 프로그램을 위해서
세트장 설치 2시간, 촬영 5~6시간, 세트장 해체 1시간......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세바퀴" 세트장도 구경하고~ 세바퀴 출연진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개그우먼 김지선 씨를 봤을 때는 정말 꺄악><
TV보다 너무 예쁘고, 인사도 해주시고~ 감동했어요.
세트장을 많이 둘러보고 많이 배웠지만 방송 특성상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장소도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런 아쉬움을 단체 사진으로 ㅎㅎㅎㅎㅎ
로비에서 다같이 찍었어요.
MBC 대표 아나운서 분들과 함께~ ^_^
아나운서 분보다 우리 그린 학생들이 더 예쁘죠?? ^_^
대표 아나운서 양승은 아나운서와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실제 아나운서는 아니였지만 이런 모형과 함께 찍어도 행복해 한 그린 친구들!!
다음에 또 방송국에 오면 그땐 꼭 실제 아나운서 분과 사진을 찍자구요~
나오는 길도 신나게 ^_^ 여의도라서 바람이 너무 차가웠지만 따뜻한 햇살도 함께 ★
MBC정문 앞에서도 기념 사진 ☆
다음에는 꼭! 빅뱅도 보고 유재석 씨도 보고, 슈퍼주니어도 봅시다 ^0^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방송이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배우고 왔어요 ^0^
MBC를 볼때마다 내가 보던 세트장이 나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어디 방송국을 갈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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