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16살이었던 아가들 ♥
설이와 솔이 ^_^ 그러고 보니 이름도 비슷하네요~
13살이었을 때의 설이~ 이때가 2011년이었어요..
정말 아가같이 뽀송뽀송~*귀여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린에 온 설이!!
얼마나 변했는지 못 알아볼 뻔 했어요.
오자마자 SEXY선생님을 찾았던 설이~
이긍! 선생님이 그렇게 좋아요???
설이 정말 많이 변했죠~ 아가씨가 다 됐어요...ㅠㅠ
정말 못알아봤어요..
지금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설이~
원장 선생님과 위싼 씨와 함께 ^_^
설이는 이제 모델해도 되겠는데요~ 길쭉길쭉 늘씬늘씬~
그 다음 아가, 한솔~
한솔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었죠~ 이 사진이 2년 전,,,
그러니까 2011년도 사진이에요!
아직 한국어를 못해서 우리랑 일본어로 이야기 하고~ 사진 찍으려고 하면 도망가고...
이랬던 한솔이가 변했답니다!!
짜잔~
남자가 되어 돌어왔어요. ^_^ 올해 고등학생이 된다는 한 솔~
외국어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유난히 시로 선생님을 잘 따랐던 한 솔~
그러고 보니 시로 선생님은 아가들에게 인기가 많았군요!! ^_^
거의 2년만에 한솔을 만났는데 의젓한 어른이 되어서 너무 놀랍고, 뿌듯하고~
(마치 제가 키운것마냥...ㅋㅋㅋㅋ)
공부도 열심히 하고, 볼링을 너무 좋아한다는 한 솔~
멋지게 커줘서 너무 고마워요 ^_^
그린에서 더듬더듬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며,
때로는 같이 놀고, 함께 추억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각자 학교도 다니고~ 잘 적응해서 살고 있는것 같아 너무 뿌듯했답니다!
앞으로 종종 그린에 놀러 와요~
ps. 어른이 되서 만나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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