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29회 토픽고급 합격자 윤적 씨 인터뷰] "초급부터 그린에서 공부했어요."
날짜 : 2013-02-07 16:59:12 글쓴이 : Green 조회수: 3027

열심히 일하고 있을 윤적 씨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윤적 씨, 축하해요!!!!! 토픽 고급 그것도 6급에 합격했어요~!!!"

".........."

"윤적 씨???!!!!"

"정말요?? 쓰기를 잘 못해서 기대 안 했는데.... 진짜예요????"

"축하해요. 6급에 합격했어요!!!!!"

 

"이따 저녁에 성적표 받으러 갈게요~!!!!!"

 

 

 

약속대로 학원을 찾아온 윤적 씨.

"저희 어머니가 정말 기뻐하세요. 맛있는 음식 해 주신다고 빨리 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원장님에게 감사의 선물을 주는 윤적 씨.

 

 

 

그리고 잠시 시간을 내 윤적 씨와 인터뷰를 해 봤어요.

이제부터 저희 질문에 잘 대답해 주세요!

 

 

 

Q: 어떻게 공부했어요?

 

A: 특별한 방법은 없어요.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신 대로 공부했어요.

 

 

 

Q: 그래도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세히 알려 주세요.

 

A: 아시다시피 초급부터 그린에서 공부했어요.

    정규수업으로 문법,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를 모두 공부했어요.

    그리고 토픽 수업을 들으면서 토픽 시험의 유형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어요.

    먼저 정규수업으로 기본기를 준비하고 토픽 시험을 위한 연습을 한 것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토픽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회사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어요.

 

 

 

 

 

Q: 성적표를 보니 쓰기는 조금 부족하지만 모두 성적이 좋아요. 비결이 있나요?

 

A: 선생님이 주신 교재로 열심히 공부했어요.

    공부시간도 늘려서 많이 문제를 풀어 보려고 노력했어요.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이 주시는 교재로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토픽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든 게 뭐였어요?

 

A: 쓰기요. 저는 말하기, 듣기는 자신 있는데 쓰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말하고 싶은 것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글을 쓰는 것이 정말 어려웠어요.

    사실 이번 토픽 시험은 합격했지만 쓰기 점수가 좋지 않아요.

    앞으로도 쓰기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퇴근 후 토픽반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피곤할 때도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 수록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Q: 앞으로의 목표는 뭐예요?

 

A: 희망하는 한국 회사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도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제가 희망하는 한국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요.

    그러려면 토픽이 필요할 거 같아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뻐요.

    꿈에 한 걸음 다가선 느낌이에요.

    이제 자신감을 갖고 많이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A: 먼저 상담할 때부터 저의 고민을 함께 나눠 주신 그린의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정규수업, 토픽수업에서 많은 선생님들을 만났는데

    모두 열심히 잘 가르쳐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를 하러 올게요! ^^

 

 

열심히 가르쳐 주신 허진혜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9회 토픽 초급, 중급, 고급에서 좋은 점수로 합격한 그린의 모든 학생 여러분, 정말 축하합니다!

기대한 것보다 많은 학생들이 정말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어요!

 

그리고 다음 토픽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을 계속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로 합격하시길 바래요! ^-^

 

윤적 씨,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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