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국어센터와 함께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이에요.
11월말에 종강파티가 있었어요. (^-^)
한국어를 잘 하는 친구도 있지만, 아직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친구들도 있었어요.
자기소개와 퀴즈게임을 하면서 서로 인사하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는 날이 있을까요?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자기소개 하는 시간~
평소보다 말을 천천히 하시는 원장님^-^ 그리고, 한국어로 자기를 소개하는 한국어센터 친구들~
처음에 왔을 때는 멋쩍기도 하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이어서 대화불가능이었던 친구들이 너무나
훌륭하게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물론.. 몇 분 안되는 아주 짧은 소개였지만, 너무 잘 했어요!
다정이와 판잉 씨~ 서로 수업레벨이 달라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중국출신이어서 통하는 게
있는 듯~!!
어디에 살아요? 나이가 몇 살이에요? 흐흐, 호구조사하는 건 아니었지만, 열심히 설명해 주고 들으면서
한국어회화공부 되었나요? 서로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몇 개의 퀴즈가 있었지만, 가장 쉬울 거라 생각했던 문제를 모두가 틀렸네요. ^-^
하기야, 저도 대학 때 배우긴 했지만 일본어를 만든 사람에 대해 정확히 설명할 수가 없네요. 다시 공부시작하렵니다...
부끄럼 많은 동연명 씨, 표현력이 우수한 판잉 씨, 인사성 바른 다정 씨~ 모두 반가웠어요!
마이클 씨를 비롯, 참석 못한 많은 친구들.. 다음 종강파티 때 또 만나요^-^
그린한국어센터 학생들도 크리스마스파티 때도 함께 할 거에요!
그린패밀리 여러분~~~!! 친구들과 함께 사이 좋게 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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