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생일축하자리가 있었어요.

바로 개인수업을 하고 있는 하시모토 씨의 생일깜짝 축하였습니다.

토요일이 생일이라는 말을 들었던 선생님이 오늘 미니치즈케이크를 사가지고 와서

몇몇 친구들과 함께 축하를 했어요.

비록 작은 케이크로 촛불없는 축하노래와 축하인사였지만, 갑작스런 친구,선생님의 축하를 너무 기뻐하셨어요.

한국에서 처음 맞는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해요~~

내일 식구들과 일본식당에 갈 예정이라고 해요. 한국에서 먹는 일본요리는 또다른 느낌일꺼예요.

식구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