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의 모회사는 20년 전통 "그린 일본유학", 현재도 일본유학파트에서는 많은 한국인들이
안심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저희 회사를
통해서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돌아왔었죠.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는 외국인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없지요. 그래서 저희 일본유학을 다녀 온 친구들
그리고 일본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과 한국어를 공부하러 온 친구들이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랭귀지 엑스체인지"를 소개 해 주고 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 다니는 단기생 정규과정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 한국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일본유학을 준비하던 준호씨와 마리코씨, 처음엔 긴장했지만 그래도 좋은 분위기였어요.
수향씨와 유미씨, 특히나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사진에서도 그 분위기가 나오죠?
마이씨와 명희씨는 왠지 닮은 듯 하죠? 인연이 있나봐요!!
예온이와 치카씨, 예온이가 일본에 가면 여러가지로 도와줄 거라고 하셨어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씨와 정은씨, 서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비슷해서 할 이야기가 많았던지 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죠.
카야노씨와 지현씨, 무엇보다 두 분의 웃는 얼굴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지금 일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숭구리와 미나코씨, 이 땐 숭구리가 일방적으로 배웠었죠?
그리고 숭구리의 대반전!! 이 때는 히로아키씨를 일방적으로 가르쳤던! 남자들의 진지한 대화!!
두 분, 역시 같은 남자들끼리라 통하는 게 많았나봐요. 정말 분위기가 좋았어요!!
역시 지금 일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현준이와 레이코씨, 열심히 공부하는 팀이었어요.
이 두 분도 분위기가 좋았죠, 웃는 얼굴도 왠지 비슷하고... 쿠니코씨와 지현씨~!!
조용조용한 분위기가 닮아있었던 두 분, 윤정씨와 아키요씨도 조곤조곤 많은 대화를 나누셨죠.
야스코씨와 영경씨, 왠지 닮은 두 분도 헤어짐을 아쉬워 하셨었죠.
이상, 2011년도에 있었던 랭귀지 엑스체인지 중에서 몇 분을 뽑은 겁니다. 더 많은 분들이 있었지만
사정상 사진을 찍지 못한 분들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서로 연락하면서 잘 지내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일본으로 유학간 친구들은 현지에서도 계속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의 작은 성의가 조금이나마 한국어 공부,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자리이기 때문에 따로 돈을 받지는 않습니다. 우정을 돈으로 산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또한 신분이 확실한 사람만을 뽑아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린 한국어학원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곳이지
만남을 주선하는 곳이 아니니까요. 아무렇게나 소개하고 뒷일은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한 일은 저희
원장님이 용납하지 않으시니까요.
2012년에도 많은 만남이 있었고, 2013년에도 많은 만남이 있을 거에요.
저의 작은 바램은... 그린에서 이렇게 만난 걸 소중하게 잘 이어나가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사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키워 나갔으면 하는 겁니다.
올 해는 또 어떤 만남이 있을까요? 기대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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