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다 가고 2013년 새해를 맞이하던 12월26일!
그린 송년파티가 열렸습니다!!! ^-^
저물어 가는 2012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3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그린 패밀리들이 함께 모여 파티를 즐기기로 했어요!
파티에는 빠질 수 없는 음식!
맛있는 음식으로 한 상 가득 차려 우리 그린학생들을 맞았어요!
원장님이 손수 준비하신 맛있는 음식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여러분도 맛있게 드세요!!!! ^^
다양한 음식이 가득 차려진 것을 본 우리 학생들.
기뻐하며 자연스럽게 먹기 시작!
역시 먹을 때 더 행복한 우리 학생들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포즈도 취해보고
맛있는 음식과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ㅎㅎㅎ
한국 사람들은 친구가 될 때 꼭 "밥 한 번 먹자"라고 말하죠.
밥을 같이 먹으면 친해진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그린에서는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매달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우리는 정-말 친한 사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이 날은 특별히 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으니까 더- 친해졌겠죠?!!! ^-^
송년파티에 참석할 때는 회비가 필요없어요.
하지만 대신 선물을 하나씩 준비해 오기로 했어요.
그리고 추첨해서 선물을 하나씩 주고 받는 거예요.
왜 그 선물을 준비했는지 이야기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전달했답니다.
학생들의 풍성한 선물!
어떤 선물을 준비해 왔는지 누가 어떤 선물을 받게 될지 궁금해요.
어서 시작해 볼까요?!!!! ^-^
모두 하나씩 숫자 카드를 뽑고 그 번호의 선물을 받았어요.
추우니까 핸드크림, 장갑, 목도리 등을 준비한 학생도 있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노트, 펜 등을 준비한 학생도 있었어요.
다양한 선물을 이전에 잘 몰랐던 친구에게 선물하니 서로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역시 선물을 주고 받는 건 행복한 일인가봐요.
모두 표정이 아주 밝네요!
2013년도 많이 베풀고 복도 많이 받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
그리고 이어진 레크레이션 게임.
먼저 귤까기 게임을 해 봤어요.
귤을 까서 귤이(?) 제일 많은 학생이 선물을 받는 거예요.
마지막 결승에 오른 찰리, 준결, 이쿠미 씨.
학생들이 숫자를 외치면 세 명의 결승 진출자들은 하나씩 먹는 거예요.
마지막까지 먹는 학생이 이기는 거예요.
누가 이길까요. 같이 세어 볼까요?!
결국 찰리의 승!
찰리는 원장님께 따뜻한 장갑을 선물 받았어요! ^-^
이어서 한 게임은 가위바위보 게임.
원장님을 이기는 한 명에게 마찬가지로 선물을 줄 거예요.
이렇게 집중하다니!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우리 학생들의 승부욕은 대단하던데요! ㅎㅎㅎㅎ
결국 카나에 씨가 최후의 1인!
아니, 가위바위보 게임을 아주 잘하는 원장님을 이기다니! ^^
축하드려요~~!!!!
이제 파티의 열기가 무르익고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으로
"까치 까치 설날~!" 노래를 함께 불렀어요.
정규 수업에서 미리 선생님과 함께 배웠기 때문에 모두 한 목소리로 불러 봤어요.
"우리우리 설날"이 곧 다가오고 있다니!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ㅎㅎㅎ
이대로 끝나면 재미없죠?!
그래서 오랜만에 손가락으로 "LOVE"쓰기 게임을 해 봤어요.
까치까치 설날~! 노래에 맞춰 손가락으로 LOVE를 쓰는 거예요.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누가누가 잘하나 볼 거예요.
가장 돋보였던 정승희 선생님의 솔로 공연?!
정말 잘 하셨어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뭐든지 열심히 해 주시는 선생님.
송년파티에서도 멋졌어요! ^-^
이번에는 손가락은 시시하다
두 팔로 크게 LOVE 만들기!
팔을 들고 벌리고.... 열심히 했더니 팔, 어깨가 너무 아파요.
옆 친구의 어깨도 마사지해 줬어요.
역시 친해지려면 스킨쉽이 최고예요. ㅎ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 본 노래, LOVE만들기에서 원장님이 이리스 씨에게 선물을 주셨어요.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 정말 잘 했어요! ^-^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새해가 되길 바라요~!!!!!
모든 파티를 마치고 모두 다함께 사진 한장!
모두 표정이 밝은 걸 보니 모두 즐겁게 파티를 즐긴거 같아요!
선생님들도 여러분과 함께 한 송년파티 정-말 즐거웠어요!
흘러간 2012년은 뒤로 하고 새롭게 찾아온 2013년.
즐겁고 신나게 그리고 열심히 지내 봐요!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2013년도 여러분을 응원할게요!
그린 패밀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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