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2012 한아세안프로그램]한아세안!! 그들과의 마지막 날~* 우리 우정 변치 말아요!!
날짜 : 2012-12-17 21:02:15 글쓴이 : Green 조회수: 3596

f한 달 넘게 같이 공부하고 문화체험도 하고~ 모든 것을 함께 했던 한아세안 친구들!

이제 한아세안 친구들과도 작별의 인사를 할 일만 남았어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모든 수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자신의 나라의 대표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파티 ^_^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를 하면서 관광공사로 갔어요. ^0^

 

파티를 시작하기 전에 태국 전통 인사로 시작을~*

사와디캅~ 사와디카~

사와디캅은 남자가!

사와디카는 여자가 하는 인사라고 합니다.

 

 

들뜬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요.

보보 씨의 포즈가 너무 멋진데요?? 손바닥에서 바람이 나올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아트 씨의 태국 전통 의상 너무 멋져요!

 

 

사진도 다 찍었으니까 이제 파티를 시작할게요!

오늘 파티 사회자는 엘레스토 씨와 에어 씨~

 

긴장도 안하고 밝은 모습으로 너무 잘 해줬어요 ^0^

 

 

처음에는 필리핀의 엘레스토 씨와 자넷 씨가 노래를 불렀어요.

사실,,,, 이 노래가 무슨 뜻인지 저는 몰라요.

하지만 너무 흥겨웠어요~

 

 

두번 째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에릭 씨와 아베 씨~

역시 대표적인 노래를 불렀어요.

 

원장님과 짜 선생님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군요 ㅎㅎㅎㅎ

 

 

다음은 미얀마, 라오스 친구들이 나와서 다같이 춤을 췄어요 ㅎㅎㅎㅎ ^0^

손 동작이 아주 쉬운것 같으면서 어려웠답니다..

처음에는 두세명 정도가 추던 춤이.....................

 

 

갑자기 이렇게 한 명 두 명 모여서 단체 춤으로 변신!! ㅋㅋㅋ

모두들 손 동작에 신경 쓰면서 춤을 추고 있죠?!

 

 

관광공사 관계자 여러분들, 한아세안 친구들 그리고 저희 스텝까지 ㅎㅎㅎ

모두 모여서 저렇게 춤을 췄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에어 씨~ 너무 잘 나왔어요.ㅋㅋ

해맑은 표정 ^0^ 좋아요~

 

 

한국의 대왕님을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이 모두 춤을 춥니다....ㅋㅋ

 

 

쩌~기 세은 선생님도 보이네요?ㅋ

 

 

이렇게 단체로 춤을 추고 나서 마지막은 한국 노래 부르기.

그동안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노래를 배웠는데,

노래 제목은 "석별의 정-오랫동안 사귀었던"

 

 

각자의 나라말로 우선 부른 다음에, 마지막엔 한국어로~♬

그리고 반주에 맞춰 에이미 씨의 나레이션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 울먹 울먹한 표정과 눈빛........ 켄 씨만 빼고.ㅋㅋ

 

 

모두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노래를 불렀죠.

 

 

저는 그만 눈물을..... 한아세안 친구들의 아쉬운 마음을 잘 알았기때문에

저도 모르게 그만.....

 

 

모든 파티를 끝내고 원장님의 말씀. 그리고 그린에서 준비한

수료증과 선물 증정.

 

 

엘레스토 씨는 그린을 위해서 선물을 이렇게 준비했네요-

뭐인지 궁금합니다.. 그 선물들은 나중에 오픈!!

 

헤어짐 때문에 조금은 우울했던 분위기를 확~ 바꿀 비장의 무기를

김도한 선생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0^

 

바로, 강남 스타일~*

 

 

문화 체험으로 배운 강남 스타일을 다 같이 췄어요. ㅎㅎㅎㅎ

뒤에 인도네시아 & 태국 백댄서~ ㅎㅎㅎ

 

그리고 공연을 지켜보시는 공주님과 왕님..

 

 

 

모든 파티가 끝나도 아쉬워서 돌아가지 못하고....

이렇게 원장님과 사진을 찍은 쟈넷 씨.

 

너무 러블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기억에 남는 분이었어요~

 

 

아베 씨는...... 인도네시아 가니까 신나요????

아니요.... 아마 슬픈 마음을 감춘 듯?!

선생님도 많이 슬픈지..... ㅎㅎㅎㅎ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학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허진혜 선생님~ 부럽습니다! ^0^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마지막이 될 단체사진..

세은 선생님반! ★

 

 

  허진혜 선생님 반 ★

 

 

그리고 한아세안 친구들 모두 모여 다~~같이 찍은 단체사진!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준 한아세안 친구들! ♡

각자의 나라에 돌아가서도 그린을 잊지 말고, 그리고 한국어도 잊지 말구요~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면서 지내요!! ^0^

 

한아세안 여러분~ 감사합니다.

 

 

 

두둥!! 아까 엘레스토 씨가 우리에게 줬던 선물 기억해요?

그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짜잔~

 

 

 

가이드북, 그리고 망고, 그리고 전통 문양의 장식품 등~

마음이 가득담긴 선물들!! ★ 고마워요!

 

이대로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운 우리들은 아트 씨와 에어 씨의 초대로 이태원에 갔어요.

태국의 전통요리를 먹으러 갔어요.

 

 

귀여운 아베 씨와 에이미 씨. 언제나 귀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에릭 씨와 안 씨. 그리고 세은 선생님~

 

 

그리고 관광공사 관계자분과 한아세안 친구들 ^_^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는데, 팟타이, 똠양꿍, 새우완자~ 등등등~~

너무 맛있는 음식이 나와서 놀랬어요.

태국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다니...

 

여러분~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

 

한국의 초대를 받고 온 한아세안 친구들~

그리고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우리를 초대해준 한아세안 친구들....

 

나라도 다르고 말도 다르지만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 그리고 우!정!

그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통하는 거 같아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정이 많이 들고,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지만,

또 헤어짐이 있으니깐 만남도 있는 거겠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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