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한 달 넘게 같이 공부하고 문화체험도 하고~ 모든 것을 함께 했던 한아세안 친구들!
이제 한아세안 친구들과도 작별의 인사를 할 일만 남았어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모든 수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자신의 나라의 대표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파티 ^_^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를 하면서 관광공사로 갔어요. ^0^
파티를 시작하기 전에 태국 전통 인사로 시작을~*
사와디캅~ 사와디카~
사와디캅은 남자가!
사와디카는 여자가 하는 인사라고 합니다.
들뜬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요.
보보 씨의 포즈가 너무 멋진데요?? 손바닥에서 바람이 나올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아트 씨의 태국 전통 의상 너무 멋져요!
사진도 다 찍었으니까 이제 파티를 시작할게요!
오늘 파티 사회자는 엘레스토 씨와 에어 씨~
긴장도 안하고 밝은 모습으로 너무 잘 해줬어요 ^0^
처음에는 필리핀의 엘레스토 씨와 자넷 씨가 노래를 불렀어요.
사실,,,, 이 노래가 무슨 뜻인지 저는 몰라요.
하지만 너무 흥겨웠어요~
두번 째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에릭 씨와 아베 씨~
역시 대표적인 노래를 불렀어요.
원장님과 짜 선생님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군요 ㅎㅎㅎㅎ
다음은 미얀마, 라오스 친구들이 나와서 다같이 춤을 췄어요 ㅎㅎㅎㅎ ^0^
손 동작이 아주 쉬운것 같으면서 어려웠답니다..
처음에는 두세명 정도가 추던 춤이.....................
갑자기 이렇게 한 명 두 명 모여서 단체 춤으로 변신!! ㅋㅋㅋ
모두들 손 동작에 신경 쓰면서 춤을 추고 있죠?!
관광공사 관계자 여러분들, 한아세안 친구들 그리고 저희 스텝까지 ㅎㅎㅎ
모두 모여서 저렇게 춤을 췄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에어 씨~ 너무 잘 나왔어요.ㅋㅋ
해맑은 표정 ^0^ 좋아요~
한국의 대왕님을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이 모두 춤을 춥니다....ㅋㅋ
쩌~기 세은 선생님도 보이네요?ㅋ
이렇게 단체로 춤을 추고 나서 마지막은 한국 노래 부르기.
그동안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노래를 배웠는데,
노래 제목은 "석별의 정-오랫동안 사귀었던"
각자의 나라말로 우선 부른 다음에, 마지막엔 한국어로~♬
그리고 반주에 맞춰 에이미 씨의 나레이션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 울먹 울먹한 표정과 눈빛........ 켄 씨만 빼고.ㅋㅋ
모두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노래를 불렀죠.
저는 그만 눈물을..... 한아세안 친구들의 아쉬운 마음을 잘 알았기때문에
저도 모르게 그만.....
모든 파티를 끝내고 원장님의 말씀. 그리고 그린에서 준비한
수료증과 선물 증정.
엘레스토 씨는 그린을 위해서 선물을 이렇게 준비했네요-
뭐인지 궁금합니다.. 그 선물들은 나중에 오픈!!
헤어짐 때문에 조금은 우울했던 분위기를 확~ 바꿀 비장의 무기를
김도한 선생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0^
바로, 강남 스타일~*
문화 체험으로 배운 강남 스타일을 다 같이 췄어요. ㅎㅎㅎㅎ
뒤에 인도네시아 & 태국 백댄서~ ㅎㅎㅎ
그리고 공연을 지켜보시는 공주님과 왕님..
모든 파티가 끝나도 아쉬워서 돌아가지 못하고....
이렇게 원장님과 사진을 찍은 쟈넷 씨.
너무 러블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기억에 남는 분이었어요~
아베 씨는...... 인도네시아 가니까 신나요????
아니요.... 아마 슬픈 마음을 감춘 듯?!
선생님도 많이 슬픈지..... ㅎㅎㅎㅎ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학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허진혜 선생님~ 부럽습니다! ^0^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마지막이 될 단체사진..
세은 선생님반! ★
허진혜 선생님 반 ★
그리고 한아세안 친구들 모두 모여 다~~같이 찍은 단체사진!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준 한아세안 친구들! ♡
각자의 나라에 돌아가서도 그린을 잊지 말고, 그리고 한국어도 잊지 말구요~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면서 지내요!! ^0^
한아세안 여러분~ 감사합니다.
두둥!! 아까 엘레스토 씨가 우리에게 줬던 선물 기억해요?
그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짜잔~
가이드북, 그리고 망고, 그리고 전통 문양의 장식품 등~
마음이 가득담긴 선물들!! ★ 고마워요!
이대로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운 우리들은 아트 씨와 에어 씨의 초대로 이태원에 갔어요.
태국의 전통요리를 먹으러 갔어요.
귀여운 아베 씨와 에이미 씨. 언제나 귀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에릭 씨와 안 씨. 그리고 세은 선생님~
그리고 관광공사 관계자분과 한아세안 친구들 ^_^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는데, 팟타이, 똠양꿍, 새우완자~ 등등등~~
너무 맛있는 음식이 나와서 놀랬어요.
태국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다니...
여러분~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
한국의 초대를 받고 온 한아세안 친구들~
그리고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우리를 초대해준 한아세안 친구들....
나라도 다르고 말도 다르지만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 그리고 우!정!
그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통하는 거 같아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정이 많이 들고,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지만,
또 헤어짐이 있으니깐 만남도 있는 거겠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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