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한 기린 씨의 수료식이 있었어요.
한국에 오자마자 한국 생활에 적응도 힘들었을 텐데, 한국어를 배우려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급이 높아질수록 어려운 문법도 많고 비슷한 의미의 단어들도 많이 있었지만 한국 가족들과 얘기하면서 점점 한국 사람들의 말을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거예요.
그런 모습을 보면 선생님들도 참 기뻐요.

배운 단어와 문법을 사용해서 대화를 하려는 여러분의 모습이 참 예뻐요~^^

건강 조심하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있는 기린 씨의 한국 생활이 됐으면 좋겠어요.

4월에 있을  능력시험을 봐야 하니까, 집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공부해요~^^
선생님하고 약속한 것처럼요~^^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