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권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태권도장을 찾았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추웠지만, 오늘은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태권도를 체험 해 볼거에요.  

모두들 깨끗하게 도복으로 갈아입고, 자리에 앉아서 태권도의 역사에 관한 영상을 감상했어요.  

추운 날씨에 굳은 몸을 풀기 위한 워밍업!! 먼저 제자리뛰기 10회!!  

다음은 도장 안을 런닝했어요, 몸이 점점 풀리기 시작하죠?

관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먼저 기본자세!!

주춤서기!! 우리 학생들 눈에서 레이저가 발사될 것 같아요!!! 지앙씨, 에릭씨 표정이 너무 진지해요.

정권 찌르기! 언제나 챠도르를 두르고 있는 후지씨, 벗고 나니 더욱 미인이에요.

이번엔 짝을 이루어 정권찌르기 연습을 해 봤어요.

그리고 소맷자락의 바람소리가 들리도록 힘차게!! 하압!!! 

에어씨, 좀 더 힘차게 뻗어봐요!! 에레스토씨가 웃고 있잖아요.  

이번에는 발차기 연습 할겁니다. 관절을 이용한 앞차기 연습 중!!

이번엔 일어서서 앞으로 향해 힘차게!! 아베씨 표정이 너무 진지하고 멋져요!!

짝을 이뤄서 서로의 포즈도 비교해 보고요.

정권찌르기를 할 때 처럼, 발차기 연습도 함께 해 봐요.

이번에는 한 사람은 뒤로 물러서고 한 사람은 차기 연습!! 하!! 하!! 하!! 멋진 관장님!!

반대로도 연습!! 하!! 하!! 하!! 우리 그린 한 아세안 친구들 모두 프로 선수 같아요.

자, 이제 개인연습은 모두 끝났고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격파입니다!!

남자는 두꺼운 송판 한 장, 여자는 얇은 송판 두 장을 발차기로 격파하는거에요.

자, 우리 한 아세안 친구들이 어떻게 격파하는지 한 번 볼까요?  

모두들 멋진 포즈로 격파를 해 주었습니다.

한번에 팍! 팍!! 팍팍!!

격파가 모두 끝난 후, 오늘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친구를 관장님께서 직접 뽑아서

메달을 건네 주셨어요. 오늘 가장 잘 한 학생은 바로 "아베씨!!"

진지한 표정과 멋진 포즈가 너무 멋졌답니다.

직접 관장님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려 주셨어요!

아베씨의 포즈와 눈빛 아주 멋지죠?

수업이 모두 끝나고 다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태권도 만세!! 한국 만세!!

그린 한국어학원 만만세!!!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