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의 휴게실은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청계천의 모습이 너무나 시원하게
잘 보인답니다.
오늘은 한국에 눈이 엄청 많이 펑~펑~ 내렸어요. (지금도 내리고 있어요)
이 사진은 모두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휴게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밖에 펑펑 내리는 눈이 보이시나요? 사람들도 조심해서 다니고 있어요.
청계천이 눈을 맞으니, 훨씬 더 예뻐보여요.
인도네시아에서 온 아베씨가 돌아가기 전 학원에 들러줬어요.
항상 삐죽삐죽 솟은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눈을 맞아서 이렇게 차분하게...
수업이 끝나고 나서 갑자기 쏟아져 들어온 우리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
"와~!!" 하며 창 밖을 찍는 데 정신이 팔린 우리 친구들...
그 중에 중국에서 온 세 친구가 나란히, 너무너무 예뻐요.
눈은 세상을 포근하게 덮어 주기도 하지만, 또 보는 것 만으로도 기쁨을 주는 것 같아요.
다들 예쁜 사진 찍었나요?
결국 못 참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실제로 가까이서 눈을 밟아 보니까 더욱 눈이 온 게 실감이 났어요.
빌딩 숲 속으로 고요히 눈이 내리고 있어요.
짜대리가 만든 눈...개? 개래요 개...
추억돋는 한마디
"여러부~운, 부~~자 되세요!!!!"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