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2년의 끝! 12월이 찾아왔어요.
12월하면 생각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크리스마스"라고 대답하겠죠?! ㅎㅎㅎㅎ
그래서 11월 말하기대회 주제는 " "크리스마스의 계획과 받고 싶은 선물" 이에요.
학생들이 많아서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했어요.
그리고 오전반도 3개로 나눠서 했답니다. ㅎㅎㅎ
먼저 말하기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요.
오늘의 메뉴는 피자와 귤! ^-^
원장님, 잘 먹겠습니다!
반친구들과 콜라로 건배도 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오전반은 수업이 끝난 후라 배가 많이 고파서 맛있게 먹었어요!
키티 선생님과 레벨1학생들.
토른 씨는 항상 웬빈을 아들처럼 안고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항상 즐거운 웬빈! ^-^
정승희선생님과 찰리!^^
아들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정승희 선생님을 만나 즐겁게 공부하고 있어요.
정승희선생님반 학생들과도 사진을 찍었어요. ^-^
허진혜선생님과 연자 씨.
같이 공부하면서 분위기도 닮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는 친구! 찰리와 웬빈.
역시 또래들을 만나면 더 활기를 띄는 것 같아요.
누나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찰리가 웬빈과 함께 있으니까 듬직한 형이 되더라고요! ^-^
이혜원선생님과 학생들.
편안한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아요! ^^
이제 말하기 대회를 시작해요.
우리 학생들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지,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은지 들어봐요!
정성껏 또박또박 써 온 학생들의 발표를 들어 볼게요!
얼마전에 결혼한 팅팅 씨는 역시 신혼부부라서 그런지
남편과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고 했어요!
에리코 씨도 어떤 특별한 선물보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고 했어요!
나빌 씨는 레벨 1이지만 배운 한국어, 한국 친구들에게 배운 한국어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해요.
나빌 씨의 발표를 듣는 모든 학생들의 표정이 밝네요. ㅎㅎ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찰리의 발표.
모두의 시선집중!!! ㅎㅎㅎㅎ
찰리의 유행어 "괜찮아~!!!"
찰리 잘 했어요! 찰리는 실수해도 "괜찮아~!!!!" ㅎㅎㅎ
레벨1의 귀염둥이 웬빈의 발표.
너-무 잘해서 모두 깜짝 놀랐어요.
전날 밤을 새서 연습을 한건지 외워서 자기소개를 술술했답니다.
잘했어요. 웬빈! ^-^
이어 수잔 씨의 발표.
수잔 씨는 책을 아주 좋아하는 똑똑한 학생이에요.
그래서 크리스마스에도 공부를?! ㅎㅎㅎ
자신이 어떤 공부를 하는지도 설명해 줬어요.
앞으로도 전공 공부도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
이를 경청하는 우리 학생들. ㅎㅎ
다른 친구들의 한국어 발표를 들으며 많은 공부가 될 거라 믿어요!
그리고 중학생인 지혜 씨와 송창 씨의 발표.
또래라 매일 붙어다니고 공부도 같이 하는 두 학생의 귀여운 발표였어요.
말하기대회가 모두 끝나고 오늘도 역시 수상자를 뽑아 선물을 전달했어요.
먼저 노조미 씨!
노조미 씨는 일본사람이지만 중국어도 아주 잘해요.
그리고 한국어 실력도 쑥쑥 늘고 있답니다.
축하해요, 노조미 씨!
다음 수상자는 위싼 씨.
위싼 씨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책이라고 했어요.
크리스마스에 꼭 책 선물을 받길 바래요! ^-^
마지막 수상자는 귀엽지만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이쉬잉!
어리지만 야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똑똑한 학생이에요.
쉬잉 씨, 축하해요! ^-^
모든 말하기대회가 끝나고 다함께 기념촬영!
모두 발표한대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길 바래요! ^-^
12월에는 공부도 파이팅!
그리고 추운 날씨도 건강도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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