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홍콩프로그램으로 그린을 방문했던 홍콩학교에서

내년 여름 홍콩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직접 그린을 방문하셨어요.

원장님을 비롯해 스태프까지 모두 다섯 분이 방문하셨답니다! ^^

벌써 두 번째 만남. 정말 반가워요! ^-^

학생을 위하는 마음, 스태프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듬뿍 느끼며 긴 회의가 끝.

그리고 이렇게 선물과 편지를 전해 주셨어요. ㅎㅎㅎㅎ

편지는 다름아닌 학생들의 편지.

와우~!!!! 김선생님에게 보낸 편지. ㅎㅎㅎ

빈치, 타미 그리고 키키의 귀여운 편지였어요.

계속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고 이번에 토픽 시험도 봤다는 학생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에 또 만나요!

선생님도 언젠가 여러분을 만나러 홍콩에 갈게요~!!!! ^^

회의 후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스태프 들.

그린의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 이 사진을 학생들이 보게 되겠죠?? ^^

예쁜 스태프들이 찍었으니 그린도 더 예쁘게 나오겠죠?? ㅎㅎㅎㅎ

이것은 선물로 받은 홍콩 빵! 

안에는 찹쌀떡이 들어있어 빵과 떡의 중간 맛(?)이라고 할까요?? ㅋㅋ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날 저녁 비행기로 홍콩을 떠나야해서 서둘러 가신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어요.

선한 사람들과의 만남.

정말 즐겁고 마음도 편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이런 마음으로 내년 여름 프로그램을 준비하면 더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거 같아요.

좋은 인연을 만나 정말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

언어도 나라도 다르지만 학생들을 위하는 같은 마음으로

우리 함께 내년 여름을 향해 달려 보아요! ^-^

내년에 또 만나요!!!!!

우리 학생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