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한아세안의 아베 씨가 다가와 펜을 빌려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뭔가 쓰는 아베 씨.
바로 빼빼로 뒤에 편지를 쓰는 거였어요.
잠시 후 완성~!
"진짜 예뻐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또박또박 쓴 아베 씨의 편지에 감동 받았어요!
한아세안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 아베 씨와 센 선생님, 키티 선생님도 기념 사진을 남기고
맛있게 빼뺴로를 함께 먹었어요! ^-^
정말 고마워요. 맛있어요!
그리고 고급반에서 공부하는 미유 씨가 잠시 후 선생님들에게 빼뺴로를 건넸어요.
역시 고급반답게 편지를 잘 썼네요.
아베 씨의 편지와 조금 다르지만 그 마음만은 같은 마음이죠^^
고마워요. 빼빼로보다 이 편지가 더 좋았답니다!
빼빼로를 받고 기분이 좋은 키티 선생님
역시 이럴 때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는 거죠! ㅎㅎㅎ
그리고 지금 레벨1에서 키티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웬빈.
누나 쉬잉 씨와 같이 직접 빼빼로를 만들어서
"사랑해요"라는 글씨까지 써써 키티 선생님에게 선물로 줬어요.
와- 부러워라~!!!!!
그린의 귀염둥이 웬빈 씨와도 찰칵! ^-^
모두 다른 모양의 빼빼로, 조금씩 다른 모양으로 마음을 전했지만
그 마음만은 모두 같아요.
한국에서 경험한, 학생들의 나라에는 없는 빼빼로데이를 기억하고
선생님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 우리 그린학생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올해 뺴빼로데이도 차고 넘치게 행복한 하루였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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