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은 여러 외부기관으로부터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이번 10월~11월에는 아프리카의 각 국에서 오신 세 분들의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답니다. UN WTO STEP재단에서 오신 에듀세이씨, 마우씨, 캐비니쉬씨에요.
예쁜 이혜원선생님의 지도 하에, 세 분 열심히 공부 해 주셨어요.
생소한 나라, 생소한 기후, 생소한 언어, 생소한 음식... 고생하신 부분도 많았지만
한국의 차가운 날씨에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순수하고 환한 웃음으로 저희 그린 식구들과
이야기 했어요.
즐거운 수업시간, 에듀세이씨는 손녀뻘인 학생들이 너무나 귀여운가봐요.
항상 사진도 찍어주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캐비니쉬씨는 과묵했지만 정말 따뜻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요.
마우씨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재미있는 말을 자주 했어요, 그리고 MAMBO! 나 HAKUNA MATATA 같은
아프리카 말을 가르쳐 줬어요.
즐거운 추억은 학교 밖, 문화체험에서도 쌓을 수 있었어요!!
맛있는 식사를 하고 경복궁과 한국 민속 박물관을 가기로 했어요.
마우씨의 웃음, 늘 보기 좋은 웃음이에요^^
맛있는 칼국수와 만두를 앞에 두고 김치~!!
한국 민속박물관 앞에서 다 같이 찰칵!
너무나 친절하게 통역을 잘 해주신 통역사님, 감사했습니다.
또 단체사진 한 컷!
경복궁에서 캐비니쉬씨의 환한 웃는 얼굴, 보기좋아요!!
그렇게 약 한달간의 과정이 끝나고, 드디어 맞은 수료식...
그 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셔야 하겠죠?
에듀세이씨, 정말 많이 아쉬워하셨죠~ 꼭 다시 한국에 놀러오세요!
캐비니쉬씨, 한국을 잊지 마세요!! 꼭 다시 그린에 와 주세요~!!
마우씨, 여러가지로 힘든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한국어 잊지말고 꼭 또 놀러오세요!
마지막으로 우리 그린 스탭들과 한 컷!!
모두모두 웃는얼굴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아프리카에 돌아가서도 꼭 그린 잊지 마시고
나중에 한국에 오시면 꼭 그린에 들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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