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 정규 수업 마지막 날이에요~
정규 수업 마지막 날은 그린한국어센터 학생들이 문화 체험을 가는 날이에요~^^ 

문화 체험을 가기 전...센터에 모였어요. 웅성웅성~"오늘은 어떤 체험을 할까요? 재미있을까요? "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은 항상 재미있어요~"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잠깐~ 한 컷~ 찰칵....

드디어 충무로 남산골 한옥 마을에 도착했어요.
여기가 어디예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설명도 읽고, 들어가기 전에 다같이 활~짝 웃으면서...."김치"~

학생들의 "사랑의 총알" 은 누구에게??~ !!~

 한옥 마을 마당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지게도 메고 널뛰기도 해 봤어요. 4명씩 팀을 나눠서 투호 놀이도 했어요. 이긴 팀이 진 팀에게 따뜻한 커피를 사 주려고 했어요. 하지만...결과는...어떻게 됐을까요?

그리고 여기 저기, 한옥 마을 구경을 했어요.
학생들이 조용하게 선생님한테 와서 물어 봤어요? "여기 옛날에 부자들이 살았어요?"~^^
옛날에 김치를 보관한 장소 앞에서도 사진 한 장 찍을까요?
사진을 찍고 영국 학생이 말했어요. "한국 김치~맛있어요. 여자 친구 어머니 김치가 맛있어요. 안 매워요~^^"

다른 나라 문화를 체험하면서도 넓은 마음을 가지고 이해하는, 항상 웃는 그린한국어센터 학생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