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단기 수업을 듣고 돌아갔던 유카리 씨가 오늘,내일 부산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부산에 오셨다가 그린에도 들려주셨어요.

그 때 나눴던 대화 중 일본감자고르케가 너무 먹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같은 맛을 내는 것을

구할 수가 없다는 말을 기억하고서는 사다주셨어요.

흑흑흑...

정말 감격의 눈물이.

거기다 제가 가을에 후쿠오카로 처음 여행을 갈꺼라는 이야기를 듣고 후쿠오카 시내를 다니며

관광가이트안내지를 모아다 주셨어요.

어쩜 이리 섬세하고 자상하신지..

정말 감동~~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보고서 후쿠오카 잘 구경할께요.^^

부산에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