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복(末伏)!!　한국인들은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 초, 중, 말복이라는

날을 정해 놓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었답니다. 그렇게 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헤쳐나갔던

거지요.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음식, 건강음식으로 삼계탕이 있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복날 이야기, 삼계탕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랬더니 모두들 먹고싶다고

하셔서 다 같이 삼계탕을 먹으러 갔답니다.

맛있는 삼계탕♡ 어때요? 맛있어보여요?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고 은은하고 개운한 스프가 별미지요.

아참, 저 닭의 뱃속에는 찹쌀이 가득 들어있으니, 밥은 시키지 않아도 돼요.

이것 한 그릇으로 충분히 배가 부르답니다.

단기수업수강생들, 선생님과 함께 찰칵!!

언제나처럼 많은 학생들이 찾아 주셔서, "아~여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니시우라씨는 이번이 네 번째 만남, 앞으로 더 자주 만나요^^

한 번 왔던 학생들이 다시 찾는 그린 한국어학원...

거기엔 특별한 이유가 있겠죠?

현 최연소 미하나짱,

오늘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있네요. 미하나는 어느 새 숫자를 다 외워버렸어요!

11? 20? 14? 물어보니 모두 じゅういち！二十、じゅうよん"한국어로 대답했어요.

똑똑해 똑똑해!!!!

언제나 유쾌한 그린여름특별단기코스 "HAPPY SUMMER 韓国GO！"팀들의 모습이에요.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오늘 주문하는 법 많이 연습했죠? 집에서 반복해서

연습하고 내일은 우리 함께 주문도 해 봐요.

오늘 삼계탕 먹었으니 이제 1년은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겠죠~

모두 열심히 한국어 공부 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