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동안 그린의 귀염둥이를 담당했던 귀국자녀반 아이들이 드디어 졸업을 해요.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나와서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정말 멋져요~ ^-^

그래서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을 위해 먼저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어요.

공부하느라 배가 고팠던 아이들 맛있게 먹네요^-^

선생님들과 사진도 찍고~!!!!

그런데 너-무 귀여워요.ㅠㅡㅠ

돌아와~~ ㅎㅎㅎ

입을 아~ 크게 벌려 맛있게 냠냠^^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허진혜 선생님. 고맙습니다!

역시 음식을 먹을 때는 수다가 빠질 수 없죠. ㅎㅎㅎ

맛있고 즐거운 시간!

마치 사형제 같았던 우리 학생들. 이 곳에서의 한달 수업 잊지 마세요! ^^

자, 그럼 이제부터 수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맏형인 알렉산드르부터!!!!

듬직한 큰형 역할을 잘 해 준 알렉산드르! 수료식도 듬직하게!!!

다음은 둘째 형 정군!

항상 웃는 얼굴에 듬직함까지 고루 갖춘 팔방미남!!!!

8월에는 정규수업에 들어가서 더 열심히 공부할 예정이에요.

더 열심히 공부하세요! 파이팅! ^-^

이제 셋째 형 퀸의 차례.

개구쟁이 하지만 승부욕이 강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 승부욕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파이팅!!! ^-^

마지막은 공공의 귀염둥이(?) 카이!

아~~ 너무 귀여워요.

형들과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카이.

한달동안 공부한 한국어 절대 잊어 버리지 마세요!

다음에 또 오면 한국어로 이야기 해요! ^-^

수료식이 끝난 후 갑자기 퀸이 허진혜 선생님에게 선물을!!!!!

깜.짝! 놀란 허진혜 선생님! ㅎㅎㅎㅎㅎ

그리고 퀸과 카이의 어머님이 직접 선물로 주신 팔찌를 손에 해 주셨어요.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쳐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선생님~ 좋으시겠어요^-^ 선물이 정말 예뻐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모두 함께 마지막 기념촬영.

알렉산드르, 정군, 카이, 퀸 모두 잘했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

즐겁게 공부했어요!

러시아, 미국, 캐나다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다음에 또 만나요.

멋지게 커서 꼭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