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페인팅을 마친 후 바로 옆에 있는 대천 해수욕장으로 갔어요.
온 몸에 묻은 머드와 바디페인팅도 지울 수 있고 해수욕을 하기에 참 좋아요!
정말 날씨가 좋았던 이날. 해수욕하기에 참 좋은 날씨였어요.
바닷가에 가자 아주 신난 우리 학생들! ㅎㅎㅎ
락커에 있던 카메라를 가지고 온 세르게이 씨가 친구들과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이제 곧 키르키즈스탄으로 돌아가는 세르게이 씨의 한국에서의 귀한 추억을 담는 것이겠죠? ^^
이날 바닷가에서 가장 신이 났던 나츠키 씨와 한국인 친구 은지 씨 그리고 키티 선생님.
여름 무더위에 바닷물에 뛰어드니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
학생들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선생님들.
학생들이 잡아다 주는 미역과 불가사리 등을 모으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미유 씨와 미유 씨의 남자친구.
이렇게 다같이 놀러와서 단 둘이 데이트하는건 아니아니 아니되오~!!! ㅎㅎ
부러워서 그래요. ㅎㅎ
멋진 남자친구랑 같이 온 미유 씨 좋았겠어요~~~
바닷가에서 수영하는 학생들도 있고
물장난치는 학생들도 있고
모래사장에서 수다를 떨면서 쉬는 학생들도 있었어요. ㅎ
오랜만에 밖에 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정말 즐겁네요.
평소에 잘 할 수 없었던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알게 된 기회이기도 했어요^^
이런 평화로운 시간을 깨는 악(?)의 세력이 있었으니...
바닷가에서 놀던 학생들이 몰려와 갑자기 세은 선생님을 바닷가에 던집니다. ㅎㅎㅎㅎ
나만 이대로 당하고 있을 수는 없다!!!
학생들을 한 명씩 바다에 던지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이제 몸도 풀었으니 슬슬 본격적인 본 게임으로 들어가 볼까요? ㅎ
오늘의 게임 종목은 "닭싸움"
두 편으로 나눈 후 남자, 여자로 나눠 닭싸움을 시작했어요.
역시 그린 학생들 승부욕이 대단합니다.
눈을 반짝이며 치열한 닭싸움 한판.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어 신나게 닭싸움을 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사이좋은 나나코 씨와 에리 씨도 양보는 없다! 치열한 싸움을 했어요.
와우~ 박민 씨!
까치발 한 발로 서서 공격을 하는 모습! 멋있어요!!!!!!! ㅎㅎ
신나게 닭싸움을 끝낸 후 오늘 잡은 불가사리와 기념촬영도 하고
이제 점심을 먹으러 근처의 식당으로 갔어요. ^^
한참 신나게 논 후 가까운 식당으로 갔어요.
오늘의 메뉴는 해물 칼국수.
모시조개가 듬뿍 들어있는 맛있는 칼국수!
배고픈줄 모르고 놀다가 음식이 보니 너무너무 배고파지더라고요! ㅎㅎ
칼국수 빠르게 그리고 많이 흡입했어요!!!! ^-^
모두 맛있게 많이 드세요!!!! ^^
식사를 마치고 샤워까지 깨끗이 한 후 마지막 단체촬영!
어디가나 들고 가는 그린한국어학원 현수막과 함께! ㅋㅋㅋㅋ
2012년 여름도 보령머드축제에서 즐겁게 더위를 날렸어요!
8월에 문화체험도 함께 해요! ^-^
여러분 머드 덕 좀 보셨나요?!! ㅎㅎㅎㅎ
저는 검게 탄 피부가 추억으로 남았어요. ㅋㅋ
머드축제에서의 추억으로 8월 공부도 즐겁게 합시다!!! ^-^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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