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린의 마스코트 귀국자녀반, 오늘도 그들의 귀여운 모습을 소개합니다.
오늘 수업은 태극기를 그리는 특별활동이 추가 되었어요.
한국인이지만 아직 한국 국기인 태극기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고, 더군다나
그릴 줄은 더더욱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좋은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허선생님 최고!!
퀴니랑 카이의 큰형 노릇을 단단히 하고 있는 의젓하고 잘 생긴 우리 정군.
큰형처럼 잘 따르는 우리 막내 귀염둥이 카이.
뭔가 가르쳐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파란색 마커 빌려달라는 중!!
그리고 그런 그들을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우리 알렉산드로.
이들이 있어서 7월이 덥고 짜증나지만은 않답니다. 학원 분위기도 너무 밝아졌고요.
역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기운을 북돋워주는 것 같아요.
선생님을 한국어로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무엇인가를 받으면 "감사합니다"하고 인사합니다. 처음 왔을 땐 영어로만 대화하던
그들이 조금씩 한국어로 대화하는 걸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큰누나 같은 우리 허선생님. 퀴니의 귀여운 표정!!
자세가 불안정한 카이를 바로잡아주는 형 정군이, 그리고 모처럼 리액션 보여준 알렉산드로.
퀴니 귀여워 죽겠어 정말!! >ㅂ<))
오늘도 귀국자녀반은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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