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부산에서 ＂싱가폴 요자매＂로 불리고 있는 걔브리엘라 요 씨와 니콜 요 씨가 한달동안의

싱가폴 일정을 끝내고 그린한국어학원으로 선물을 들고 놀러 왔답니다.

귀여움을 듬뿍 받고 있던 두 자매를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한 달여 동안 싱가폴 뿐만이 아니라 미국, 일본까지 여러 곳을 다녀 온 요자매가 준 선물.

일본 쵸코렛입니다.

딸기맛의 쵸코렛 너무 맛있네요. ^^

어린 나이지만 섬세한 요자매가 최옥주선생님께 따로 준비한 선물은 바로 싱가폴 요리를 할 수 있는 음식재료였어요.

싱가폴 요리를 예전에 해 먹었었는데 재료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아 못해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죠.

어쩜 그리 섬세한지... 깜짝 놀랬어요.

저는 전부 처음 보는 음식재료들이었습니다.

과연 이 재료로 어떤 요리가 나올 지 궁금하네요.

최옥주 선생님, 요리 만들고 나면 사진 꼭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