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은 정말 복이 많은가 봐요. ㅎㅎㅎㅎㅎ

여러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선물을 함께 가지고 와서 선물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한 학생이 고마웠다면서 키티 선생님에게 선물을 줬다며 선물을 자랑하셨어요.

아니 이렇게 좋은 선물을!!!!! 그래서일까요?! 요즘 향기로워지신 키티 선생님. ^-^

그리고 얼마전 6개월 전부터 메일로 비자, 숙소 등을 하나씩 해결하고

드디어 한국에 입국한 세냐 씨와 옥사나 씨가 만나자 마자 선물을 안겨줬어요. ㅎㅎㅎ

예쁜 전통인형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 맛있는 러시아 쵸콜릿 그리고 보드카!!!!!

술을 못 마시는 저는 보드카는 시로 선생님에게 양보를....ㅎㅎㅎ

 유난히 보드카가 귀여워 보이는 이유는?!!!! ㅎㅎㅎ

보드카 마셔 본 다음에 어땠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사무실에서는 아니 아니 아니 되오~ ^^;

어때요?! 잘 어울리죠???? ㅎㅎㅎ

더운 날에 시원하게 입고 올게요 ^-^

정말 고마워요~~~



여러나라에서 학생들이 오다보니 이런 저런 일도 많고

비자, 숙소 등으로 머리 아플 때도 있지만 이렇게 모두 다 날려주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그리고 선물에. ㅎㅎㅎㅎ

너무 감사해요!!!!!!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

여러분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