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핫핫핫!! 한여름 맞이 그린의 대 회식이 벌어졌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 세븐 스*링스!!

종로에 있는 우리가 왜 구로까지 왔느냐고요? 바로 소셜커머스 때문이죠~ 요즘엔 이거 안쓰면 촌출이라며~~??

서울 사람들은 모두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법이죠~!!! 우핫핫핫!!!!

여전히 사진 피하시는 울 부원장님, 섬섬옥수로 용안을 가리시어~ 우리 짜 대리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짜대리 미안해요)

우리 원장님 흐뭇한 미소!!!

이것은... 오후의 간식타임에서만 볼 수 있다는, 관음보살의 미소??

색색깔 고운 샐러드 잔뜩 담아서 오신 원장님~!!

샐러드 한사발 하실라예~??

골고루 담아 온 맛있어 보이는 샐러드

이날의 인기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모두의 식감을 자극하는 훈제연어&통후추!!!

도과장이 담아온 샐러드,

매실소스가 있길래 담아 와 봤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그냥 올리브오일&발사믹 소스를 뿌릴 걸 그랬나봐요.

신선한 야채가 가득해서 이 곳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우리 원장님의 리퀘스트로 주문한 불붙이는 스테이크!!

저 스테이크 위에다 럼주를 붓고 불을 붙이면 확! 하고 타오른답니다.

지금 사실은 불이 활활 타고 있답니다.

파프리카와 양파, 그리고 마늘까지 함께 구워서 와인으로 맛을 가미한 맛있는 스테이크...

육즙이~ 끝내줘요!! 맛있는 고기와 구워져서 당도가 더해진, 식감 좋은 야채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여름에 기운 떨어진 직원들을 위한 원장님의 특별서비스!!

오늘 늦게까지 일 하고 오느라 좀 늦게 도착한 세은씨

바쁜마음에 얼굴은 웃는상태로 프리징하고 있지만, 손은 너무나도 바쁨

마음은 훨씬 더 바쁨!! 이미 위장은 멘붕상태!!

반면 이 팀은 이미 한사라 다 먹고 와서 마음에 여유를 가진 팀입니다.

원장님이랑 자영씨 입술이 매우 닮았어요~ 명란젓같은 입술!!! >ㅂ<)b

오동통통통~~~!!!

재우의 이야기를 매우 재미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듣고 있는 오노선생님.

그리고 늦게 오는 바람에 재우의 말 보다는 음식이 먼저 눈에 보이는 우리 세은씨.

그리고 부원장님의 후덕한 미소.

마지막 사진은....뭐랄까, 복잡해...

끝도없이 수다를 떨어대는 도대리를 향한 세은씨의 차가운 미소?

"넌 입도 안 아프니?"라는 표정.

마지막 단체사진...

도도한 도도와 건장한 재우가 떡 하니 좌우 균형을 잡아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서로 얼굴 작아보이겠다고 뒤로 가는 바람에 사진이 이리 멀어졌다는 후일담이...

간만에 정말 우리 그린식구들 같이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원장님.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