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던 6월이 어느새 지나고 벌써 6월 종강파티와 말하기 대회가 열렸어요.
이번 6월 말하기대회 주제는 "여름 휴가 계획 말하기"
여러분의 휴가 계획이 궁금해요~~ 휴가 계획 말해주세요 ^0^
먼저 종강파티부터 시작~!!!!
종강파티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
여러분이 좋아하는 피자와 간장 치킨, 과자를 준비했어요 ㅎㅎㅎ
많이 드세요~~~
언제나처럼 친구들과 선생님들 수다 떨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학생들이 많아 지면서 음식을 먹는 코너를 따로 놓고
학생들이 음식을 덜어서 먹게 했는데 분위기도 색다르고 좋더라고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요. +.+
말하기대회에 앞서 오늘의 사회자를 소개합니다.
한가인을 닮은 아름다우신 허진혜 선생님!!!!!^-^
조용하신듯 하지만 멍석 깔아드리면 절대 빼는 일이 없는 진정 아름다우신(?) 선생님이세요. ㅎㅎ
오늘 사회 잘 부탁드려요! ^^
학생들의 발표를 시작했어요.
다들 자신들의 여름 휴가 계획을 발표했어요.
치카 씨는 여름 휴가에 일본에 다녀올 거라면서 일본 할아버지 댁을 보여줬어요.
카렌 씨는 여름에는 휴가를 낼 수 없어서 대신 가을 휴가 계획을 이야기해 줬어요.
그리고 한나 씨와 나라 씨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바다에 놀러 간다고 했어요.
다음으로 카오리 씨와 나츠키 씨.
역시 여름이라 바다에 놀러간다는 계획이 많았어요.
하지만 미유키 씨는 한국 친구 집에 놀러간다며 무엇을 먹을지도 사진으로 소개했어요.
그리고 진주 씨는 잠시 대만에 가서 친구들과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며 대만 사진에 귀여운 그림을 그려서 소개했어요.
임산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애정 씨.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재밌게 하지만 조심히 휴가를 잘 보낼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레벨1의 월터 씨는 처음 만나는 친구들에게 자기소개를 해 주셨어요. ㅎㅎㅎㅎ
미국에서 보안관이셨다는 월터 씨.
한국어 공부도 끈기를 가지고 멋지게 하고 계세요. 앞으로도 화이팅!!!! ^^
친구들의 발표를 듣는 학생들. 귀 기울여 집중해서 듣는 모습.
즐거워 하는 모습.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모습 등의 모든 모습들이 사랑스러워요~~~
언제나 고마운 그린한국어 학생들.
말하기 대회를 통해서 즐거운 추억이 생기고 한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말하기대회의 마지막 순서.
시상자를 정할 시간.
먼저 레벨1이지만 멋지게 자기 소개를 해 준 월터 씨가 첫 수상자가 되었어요.
부원장님의 목을 조르며(?) 기쁨의 세레머니를 해 주셨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예쁜 진주 씨와 미키코 씨가 상을 받았어요.
특히 진주 씨는 뱃속 아기와 함께 받은 거라서 더 기뻤을 거예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모두 다 함께 기념촬영^-^
6월 종강파티와 말하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과 사진을 찍었어요.
아쉽게 같이 찍지 못한 학생도 있고
말하기대회를 끝으로 귀국하는 학생도 있지만
모두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서로 좋은 친구들이 됐어요.
앞으로의 한국생활과 여러분의 꿈, 모든 계획을 그린이 응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힘을 내 주세요^0^
이제 7월에 만나요~
한달동안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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