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끈끈한 정이 있는 레벨2반.
지난 주말 레벨2반 학생들과 허진혜 선생님이 정선 여행을 다녀왔어요~
전날 밤에 만나 함께 팥빙수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새벽에 출발해서 하루 종일 정선에서 시간을 보내는 당일치기 여행이었어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오신 허진혜선생님의 사진 대방출합니다! ^^
"아, 저렇게 마시면 되는구나~" 놀라는 허진혜 선생님.
바로 같이 마시기 도전~ㅎㅎㅎㅎ
이렇게 출발 전까지 수다 떨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저녁 시간을 이렇게 함께 보내고 이제 출발~~~~
이른 아침 정선에 도착!
원래 계획은 예쁜 계곡을 구경하는 거였는데 요즘 비가 너무 안와서 계곡 물이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저렇게 마른 계곡을 지나 다음 코스로!
하지만 높은 산의 경치가 정말 좋네요!
언제나 긍정적인 허진혜 선생님은 그래도 기분 좋게 폴짝~!!!!ㅎㅎ
선생님~ 선글라스 껴도 예뻐요~~ㅎㅎ
지난 주말 정말 더웠는데 계곡과 산을 지나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눈이 편안해지는 이 푸르름.
와~~ 마음도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도착한 이 곳은 커피집.
작은 카페인거 같은데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참 좋네요.
바로 이 커피집이군요~
맛있었어요?!! 저도 마시러 가고 싶어요~ㅎㅎㅎ
안의 아늑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외부 분위기.
친근한 느낌이 들게 하는 커피집이에요.
정선에 가면 여러분도 가 보세요~
그리고 예쁜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 그 곳에 갔다고 해요.
정선 여행의 청일점인 병문 씨.
새벽에 출발해서인지 많이 피곤해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많이 잤다는 병문 씨.
그래서 이렇게 꿀 피부?!! ㅎㅎㅎ
표정이 밝은 걸 보니 재미있었나봐요~
퍼즐을 맞춘 유키 씨와 이즈미 씨.
더운 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숨도 돌리고
친구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됐겠죠???^^
병문 씨, 나라 씨, 유키 씨, 이즈미 씨 그리고 허진혜 선생님.
레벨2반의 즐거웠던 정선 여행이었어요.
오래오래 잊지 말고 힘들 때 마다 힘이 되는 여행이 되었길 바래요.
정선에서 받아온 힘으로 한국 생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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