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 요즘~ 그린 식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아무리 더위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요즘 참 힘이 안나네요~
밥 맛도 없고, 자꾸 찬 것만 먹고 싶구~
이렇게 더울 땐 역시 빙수가 최고야!! 라고 소리치고 싶었던 오늘~
사다리를 타서 빙수를 사먹기로 했죠^_^
그린에서 간식은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이고~ 또 일상이죠 ㅎㅎㅎㅎ
오늘은 간식 + 사다리까지!!
오늘 탄 사다리의 결과 ㅠㅠㅠㅠ
도 과장님이 마음대로 정한 번호.... 덕분에....원장님이 제일 많이 돈을 내셨고~
세은 씨는 갔다 오기!! (더운데 고생 많았어요~ㅎ)
그린 스텝뿐만 아니라 허진혜 선생님도 오늘 함께 하셨어요~!
타칭 한! 가! 인!! ^_^
3일된 빵을 드시겠다며,,,, 빙수는 안드시겠다고 했지만,,, 나중엔 맛있게 드셨죠~
ㅎㅎㅎ 선생님~ 빙수 앞에서 웃음 안 참으셔도 돼요!! 그냥 웃으세요~^_^
오늘의 빙수입니다!! 까페베* 빙수가 맛있다고 해서~ 녹차와 커피 빙수를 사왔죠!
아이스크림과 견과류가 잔뜩 들어가서 너무 맛있었어요!
열심히 섞고 있는 새색시 세은 씨~** 요즘 부쩍 예뻐지셨는데
아마도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즐거워 보이는 원장님의 표정~!
왜나면... 이 빙수를 먹을 때 도 과장님은 상담 때문에 함께 할 수 없었어요...
돈은 다 내고~ 먹지는 못하고..... 저희는 기뻤지만,, 아마 과장님은 일하면서 울고 계셨을 듯~
그런 도 과장님을 위해 견과류와 아이스크림이 잔뜩 들어간 빙수를 덜어 놓았습니다.
딱 이만큼만 먹으라며- ㅎㅎㅎㅎㅎ
기뻐하면서 드셨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자매같으신 원장님과 부원장님~
부러운 한 쌍이십니다! (사진이 잘 나와서 올려봤어요~)
집 앞에 까페베*가 있는데,,, 또 먹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세요! 견과류랑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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