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그린한국어학원] 5월 종강파티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5월 한달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말하기대회와 간식을 먹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결석이 많았던 종강파티.
하지만 적은 참석이였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달동안 공부한 학생들과 함께....
피자가 식기 전에 먼저 먹으면서 수다떨고, 어느정도 배가 부른 뒤 준비한 한국어말하기대회.
이번달의 주제는 "본인의 나라와 한국의 다른 점"
오재희 씨는 회사에서의 회식문화를 이야기했어요.
호주는 일년에 한,두번 크리스마스 정도에 회식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일주일에도 몇번씩 회식을 하는 것이 너무 다르고 힘들다고 하네요.
또 알게 된거 직장동료는 동료일 뿐 친구가 되지 않는다는 거.
정말 한국과 너무 많이 다른 점이였어요.
정말 뛰어난 한국어실력을 뽐내는 히야마 씨.
한국과 일본의 다른 음식문화.
주로 젓가락만 사용하는 일본과 다르게 젓가락과 숟가락을 사용하는 점. 젓가락을 상에 놓는 방법도 일본은 가로. 한국은 세로.
반찬의 수도 다르고, 밥그릇을 들고 먹는 일본과 다르게 들고 먹으면 안되는 한국.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정말 다른 점들이 많더군요.
6월부터는 서울로 옮겨서 생활하게 된 히야마 씨.
선생님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서울에서도 건강하니 잘 지내요^^
사진을 찍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분들을 빼고 조촐하게 5월의 종강파티를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다음달에도 열심히 한국어 공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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