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피자, 바나나, 과자, 음료수들과 함께 시작하는 5월의 "스피치 대회!!"
이번 달 주제는 "나의 이상형" 여러분 이상형이라는 말 알아요? 좋아하는 스타일, 좋아하는 타입을 이상형이라고
해요. 여러분들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지 들려 주세요~!!
모리씨의 이상형은 박해진, 이선균이에요. 쌍꺼풀이 없고 상냥한 사람이 좋대요. 이선균의 목소리가 특히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키가 커야해요!!
세키씨의 이상형은 강동원!! 강동원의 큰 키가 매력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유리코씨는 몸에 근육이 없는 남자가
좋대요. 근육이 많은 남자는 부담스럽다고 했어요.
미유키씨의 이상형은 정우성이었어요. 저 그림은 미유키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에요. 미유키씨는 키가 크고!!
몸이 좋은 사람이 좋다고 했어요.
미키코씨는 특이하게도 코끼리 같은 남자가 좋대요. 우직하고 남자답고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코끼리 같은 사람이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코가 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아야씨의 이상형은 쌍커풀이 있고 큰 눈을 가지고 키는 175cm~180cm 정도가 좋다고 했어요.
너무 크면 목이 아프니까 적당히 큰 사람이 좋다고 했어요.
눈이 가늘고 긴 사람, 웃는 얼굴이 상냥한 사람이 좋다고 한 카오리씨. 카오리씨도 키가 큰 남자, 헤어스타일이
비대칭인 사람이 좋다고 했어요. 음... 너무 자세한데?!
마유씨의 이상형은 키가 크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항상 고민했는데
결정을 잘 내리고, 잘못 했을 때 야단 쳐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웃는 얼굴이 너무너무 예쁜 서애정씨, 이렇게 생긴 사람이 좋다고 했어요. 일단은 키가 크고 눈이 점 같은 사람,
그리고 이런 패션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고 했어요.
치카씨의 귀여운 발표자료를 보시라!! 저것은 모두 다 치카씨가 직접 그린거에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FT아일랜드의 이홍기, 김범, 장근석 같은 사람이 좋다고 했어요. 그리고 마른 사람을 보면 꼭 안아주고 싶다고!
또 키가 큰 사람이 좋다고 했어요.
서애정씨와 세키씨가 상품을 탔어요. 여러분들의 발표는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여러분들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잘 알았어요. 그리고 대부분 "키가 큰!!"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5월달도 너무 많이 고생하셨어요. 6월달엔 더 재미있는 주제로 말하기 대회를 해 봐요~!
더워지고 있지만 우리 모두 화이팅~!!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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