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웅성웅성. 북적북적. ㅎㅎㅎ

무슨 일이지?! 가보니...

 레벨 1반 학생들이 명함을 만들어서 자기소개를 하러 레벨8반에 가 있었어요.

모두 정성껏. 처음으로 한국어로 만든 명함을 들고 레벨8반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었어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레벨1 학생들은 참 귀엽죠...ㅎㅎ

제동 씨에게 명함을 건넨 노에미 씨,

준호 씨에게 명함을 준 아카리 씨.

한나 씨와 이야기를 나누는 제이슨 씨.

한국어 연습을 핑계삼아(?) 다른 레벨의 학생들과 이야기도 하고 친구도 만들 수 있는 참 좋은 시간이에요^^

학생들이 받은 레벨1반의 명함들.

한국어도 그림도 모두 귀여워요.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

레벨1반 화이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