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라온 소포 하나.
테이프로 꽁꽁 감아 뭔가 가득 담긴 상자.
스위스에서 온걸 보니 설마 토마스 씨???????!!!!!!!!
우리 빨리 뜯어봐요~
한국에 있는 동안에도 많은 선물을 주셨던 토마스 씨.
이번에는 또 어떤걸 보내신 걸까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드디어 오픈~!!!!! 두둥! ㅎㅎㅎㅎ
와우~!
열어보니 스위스 쵸콜릿이 가득! ㅎㅎㅎㅎㅎㅎ
토마스 씨가 쵸콜릿을 주실 때마다 맛있게 먹는 저희를 보고 또 쵸콜릿을 가득 넣어서 보내주셨네요.
다양한 쵸콜릿으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제공해 주신 토마스 씨, 고맙습니다! ^^
절~대 열어보면 안된다고 엄중한 경고문이 쓰여진 윤희진 선생님을 위한 편지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더 무슨 말을 쓴건지 궁금해요. ㅎㅎㅎ
개인수업으로 세 달동안 함께 공부한 선생님, 정이 많이 들어 또 보고 싶으시죠??^^
그리고 그린 스텝을 위한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
다음에는 이름만이 아니라 다 한국어로 써서 보내주세요^^;
세 달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
가끔 토마스 씨 잘 지내나...궁금하고 보고 싶은 그린 스텝들은 토마스 씨의 선물을 받고 더 보고 싶어졌어요.
정말 고마워요^-^
그린을 고 한국을 또 한국어를 절대 잊지 마세요.
스위스에서도 한국어 공부 계속 하셔야 해요~~
꼭 다시 놀러오세요.
스위스에서부터 따뜻한 마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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