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14일 한국의 독특한(?) 문화인 화이트 데이예요.

2월 14일은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릿을 주는 발렌타인 데이예요.

그리고 오늘 3월 14일은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을 주는 화이트 데이!

여자라면 사탕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날!

하지만 사탕을 받지 못하면 슬픈 날...ㅎㅎㅎㅎ

아침부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교실에 가보니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사탕을 주고 받고 있었어요.

벌써 그린에서 꽤 오랫동안 공부한 하루카 씨.

오늘 받은 선물과 예쁜 네일이 잘 어울려요^^

저도 이 사진을 찍고 하루카 씨에게 작은 선물을 받았어요.ㅎㅎㅎ

귀염둥이 선경 씨.

언니들한테 사랑많이 받으면서 공부하고 있다지요... ㅎㅎㅎ

사랑스러운 윤적 씨.

선물 많이 받았네요.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오늘 최고의 인기쟁이는 바로 유리코 씨!

근데 화이트 데이에 초코 우유, 딸기 우유를 선물로 주는 것도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맛있겠어요~~

놀러온 옆 반 치카 씨와 최지현 선생님까지 함께 찍었어요.

역시 선물은 좋은 건가봐요.

작은 선물에도 너무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그린에서 보낸 행복한 화이트 데이.

오늘 받은 사탕을 하나씩 먹을 때마다 행복해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사탕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4월 14일에 저하고 짜장면 먹으러 가요~!!!!!!

즐거운 블랙데이(4월 14일)을 기대할게요. ㅎㅎㅎ

"해피 화이트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