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콜라 한 잔으로 학원에서의 일상을 시작하는 요한 씨가 어느 날 오렌지 헤어로 변신하고 등장!

모두가 너-무 예쁘다며 부러워했어요. ㅎㅎㅎ

그렇게 언제나처럼 하루를 시작했는데.... 잠시 후 학원에 울러퍼지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요한 씨, 생일 축하합니다! "

오렌지 헤어는 자신에게 주는 특별한 생일 선물이었던 것일까요?!

그린식구 모두가 요한 씨의 생일을 축하했어요^-^

요한 씨 생일인데 더 신이 난 키티 선생님?! ㅎㅎㅎ

오렌지 헤어와 블랙 헤어가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생일 파티의 마지막은 함께 수다 그리고 케이크 시식.

ㅎㅎㅎ 생일 파티때 마다 학생, 선생님 모두 모여 즐거운 파티~!! ㅎㅎㅎ

친절하고 다가가기 쉬운 열린 마음의 요한 씨는 제게 독일 사람의 이미지를 다시 쓰게 해 주었어요.

앞으로 독일 사람을 만나면 요한 씨가 생각날 거 같아요.

만나면 항상 즐겁고 고마운 멋진 요한 씨,

"생일 축하드려요~!"